칼국수를 먹었다.
장소 : 궁중칼국수
일시 : 12/22 10:40
맛 : 새롭고 맛있음
바지락, 홍합, 꽃게 등이 들어간 육수가 나오고 끓으면 사장님이 면이랑 양념을 넣어주신다
처음 먹어본 종류의 칼국수였는데 맛있었다.
국물 비주얼은 약간 꽃게탕?인데 맛은 바지락칼국수에 조금 더 가까운?? 설명하기어렵다.
이런 특이한 칼국수를 먹을수있다니 역시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다.
아닌가? 빵의도시인가???오는길에 대전역 성심당도 갔다. 여기줄은 갈때마다 길어지는거같다
첫댓글 대전 떠나온 이후로 칼국수 섭취 빈도가 너무 줄어버렸네요... 너무 맛있어보이고 부럽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