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및 충청지역에 체인점을 많이 둔 짬뽕집---이비가---
계룡에도 있고 또 세종에서도 보았고......
익산에 살 때도 맛난 짬뽕 먹는다고 군산에도 가고....또 익산 보건소 앞
짬뽕집 교동짬뽕에도 찾아가고......
오늘도 짬뽕 좋아하는 마눌과 함께 계룡의 이비가로 .....
계룡시 엄사리에 있는 이비가 체인점
모 방송국에도 나왔다는 달인이 만드는 짬뽕이라고.......
이비가 짬뽕은........
메뉴는 다른 것 없이 짬뽕과 짜장 그리고 탕수육이 전부.....
아내는 짬뽕 나는 짜장면을 주문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2시 30분이 넘은시간....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 점심 먹는 시간이라
음식을 주문하여 먹기가 좀 미안하기는 했으나......
주문한 짬뽕의 모습. 이비가에서는 작은 공기밥도 한 그릇 준다.
일반 중국집에서 주는 단무지나 양파와 춘장은 없다.
물김치와 하얀무 김치(?)를 준다
짬뽕에 파 송송 올라 가 모습이 참 특이하다..
아마도 사골 및 토종닭으로 우려낸 육수와 좋은 궁합이 되기에 파를 올려 놓은 것 같다.
아주 앙증 맞은 공기밥, 면을 먹고 딱 먹을 만큼의 양이 담기는 공기밥이다
짬뽕 좋아하는 아내의 시식.......
나는 짜장면 곱배기를......
오이 채 썬것과 매추리알 그리고 새우......오랫만에 짜장면에 올려 진 고명이 있는 것을 보니 반갑다.
짜장면을 요렇게 잘 비벼서 ......
앞접시에 덜어서 마눌에게도 나눠주고........
마눌의 짬뽕도 먹어보고..........
엽차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
짬뽕 좋아하는 마눌의 평가는 대체로 양호하다고.......잘 먹었다고.....
이렇게 해서 이비가 짬뽕과 짜장을 맛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