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잘 감상했어요^^너를 퍼올리고 싶었지만수만 갈래의 길이 올라왔다니...시인의 그리움이 얼마나 간절하고허허롭기까지 한가... 너를 향한에움길 너무 멀구나...
절절해서 더 허허롭겠지요.추수한 가을들판의 벼 베어낸 자국처럼요.재옥 샘 계셔서 필사의 즐거움이 그 이전 보다 휠씬 큽니다♡
첫댓글 잘 감상했어요^^
너를 퍼올리고 싶었지만
수만 갈래의 길이 올라왔다니...
시인의 그리움이 얼마나 간절하고
허허롭기까지 한가... 너를 향한
에움길 너무 멀구나...
절절해서 더 허허롭겠지요.
추수한 가을들판의 벼 베어낸 자국처럼요.
재옥 샘 계셔서 필사의 즐거움이 그 이전 보다 휠씬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