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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무디스, 韓신용등급 'Aa2·전망 안정적'유지…성장률 2.8%↑...새정부 출범 후 국제신용평가기관 첫 평가의견…올 성장률 2.5%서 상향...높은 경제회복력·적정 정부부채 등 강점…北리스크·가계부채는 부정 요인
♧ 전기차, 로봇, 에너지신산업 등 8대 신산업의 상반기 수출, 지난해 동기 대비 20% 증가
♧ 제조업 체감경기 9분기만에 최고치…하반기 취업 전망 '맑음'...대한상의 3분기 경기전망지수 94…기준치(100)에는 12분기째 미달
♧ 새정부 규제개혁위원회에 中企 전문가 참여한다...중소기업청, 중기 대표 등 7명 후보로 추천
♧ 교수 417명 '졸속 탈원전' 반대..."대체에너지 비용만 年20조…탈원전, 원점서 재검토해야"...年9만2천명 고용효과도 실종...韓 원전 안전성 세계서 최고…전문가 참여해 공론화할 필요
♧ 미국 환경단체, 文대통령에 "탈원전 재고해달라"..."환경 위해 원전 확대 필요…태양광은 원전 대체 못해"..."한국 철수하면 러시아·중국만 글로벌 원전산업에 남아"
♧ 美 수입산 철강 조사…한국 ‘조용한 설득’ 통할까...中·EU 등 WTO에 문제 제기...우리 정부 강경 대응보다 대화...조만간 발표 앞두고 파장 촉각
♧ 국세청 ‘부서 칸막이’ 탓 세금 345억 덜 걷어...부동산 업자 거래 때 세금 미신고...등기자료 활용 안 해 탈세 못 잡아
♧ 여행수지 적자 22개월만에 최대···인바운드 여행사·호텔업계 '가시밭길'
♧ 국내 자동차생산 7년만에 최저…6위도 ‘위태’...상반기 생산량 216만 2,547대로 전년동기 대비 3만 3,296대 감소...7위 멕시코와 4만 5,000여대 격차...11년 연속 '빅 5' 유지하다가 작년 인도에 밀려 6위로 추락...해외생산 확대로 전망 불투명
《금 융》
♧ '3,805억' 달러…외환보유액 두달연속 사상최대...6월말, 전월비 21억달러 늘어
♧ 中企·가계, 은행 연체율 상승세...중기, 0.85%로 6개월 만에 최고...가계, 0.3%…4월부터 상승 전환
♧ 군대·해외 운전경력 있다면 車보험 신규가입 때 30% 할인...금감원, ‘가입경력 인정제도’ 활용팁 공개
♧ "생계비 마련에"… 대부업 연체 늪에 빠진 중장년층...2017년 5월 기준 채무불이행자 16만 7,000명…전체 평균의 2배...50대 1,122억·40대 979억 늘어...대부분 생계비·운영자금 대출...경기 나빠지며 벼랑끝 몰려...가계빚 폭탄 또다른 뇌관 우려
♧ 한국 퇴직연금의 굴욕...한국 2% vs 연금 선진국인 호주나 미국은 나란히 10% 넘어서...연금자산 90% 예금에 `몰빵`…주식투자 비중은 2%에 불과...상반기 코스피 18% 올랐지만 1년 수익률 예금금리수준 그쳐
♧ 은행 예금보다 이자 더 주는 40조규모 '신재테크 상품' 등장...막 오르는 초대형 IB 시대...발행어음 70% 이상 개인에 판매...은행보다 높은 금리 제시..."출시 초기 연 2% 금리 예상"
♧ "중견기업 대출시장 집중 공략"…초대형 IB, 은행과 '격돌' 불가피...2019년까지 총 35조원 조달…57%를 기업금융에 투입 예정...다양한 만기·금융 서비스 제공…기존 은행 고객 끌어들일 것...조달액의 1.45%P 이자마진 목표
《기 업》
♧ 삼성전자,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13개국 6000여명 조사…애플 2위 차지
♧ 반도체 호황 업고 삼성 DS(반도체·디스플레이) 매출비중 갈수록 커진다...2013년 26%서 작년 35% '껑충'...올 2분기 40%대로 높아질 듯..."대규모 반도체 투자로 경쟁력↑"...스마트폰 담당 IM부문은 감소세
♧ 분기 영업익 3조···새 시대 연 SK하이닉스...매년 6조 이상 설비·R&D 투자...파운드리 분사 등 체질개선 결실...3분기도 3조 6,000억 호실적 전망...텔레콤 등 이익합산보다 더 벌어...명실공히 그룹 '간판'으로 도약
♧ 네이버 “뉴스 광고 수익 70% 언론사에 배분”...플러스 프로그램 도입·뉴스 서비스 개편...구독펀드 100억원 조성 ‘좋은 뉴스’ 지원...‘뉴스판’ 영역 재구성, 소비자 선택권 높여
♧ 현대중공업, 사우디에 엔진제조사 설립...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산업투자공사 두수르와 ‘선박·육상용 엔진 합작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연 200여대 생산
♧ 힘들지만…현대·기아차 '친환경차'는 잘나가네...미국서 상반기 2만 7,994대 판매...하이브리드 니로·아이오닉 판매 꾸준...'도요타 아성' 허물기
♧ LG화학, 日 소재기업과 ‘특허’ 협력...OLED재료 특허 상호 활용 계약...새로운 고성능 재료 개발 기대
♧ “LG페이 서비스 범위 넓혀갈 것”...조준호 사장, 모바일 제품 간담회...온라인 결제·실속형 제품도 적용
♧ 삼성전자도 'AI스피커' 만든다...WSJ "코드명 '베가' 개발중…빅스비로 구동 가능성 높아"
♧ LG화학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대박 조짐...월 처방액 60억 돌파…국산 신약 중 최초
《부동산》
♧ '6·19 대책'에도 청약 인기…판교 더샵 최고 42대 1...이번 주 청약접수 받는 아파트 단지들은 지난 3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 내 강화된 대출규제 적용 일제히 피해가
♧ 전국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 156조원...1년새 14% 상승…강남 4구가 75% 차지...둔촌 주공 강세로 강동구 첫 10조대 돌파
♧ 강남구 아파트 평균 13억 ‘서울 부촌 1위’...2위 서초구보다 103만원 비싸...경기 ‘만년 3위’ 용인은 하락세
♧ 중대형아파트 '세대분리형'으로 부활하나...1가구를 2가구로 나눠 사용...정부 표준모델 공개에 부각...중대형 소유자 임대수익 가능
♧ 경기도로 눈 돌린 서울 거주자들…아파트 가장 많이 산 곳은 고양시...1~5월 1,775가구 사들여
♧ 40㎡ 초소형 아파트값이 8억원 넘어...삼성동 '현대힐스테이트 2단지'...마포 등 강북 84㎡와 맞먹어
《사회.유통》
♧ 4년간 심사 달랑 6건… 낮잠 잔 '공정위'의 '민간자문심사위원회(민심위)'...대기업 봐주기 조사 잇단 논란에 사건처리 투명성 확보위해 설치...2016년 0건·2017년들어선 1건 심사...‘국민심사위’로 기능 강화 추진
♧ 사라진 '출신지역·학력·외모'…7월부터 ‘블라인드 채용’ 실시...'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추진 방안' 공개
♧ 맥주병에 남긴 .쪽지문(조각 지문).…15년 만에 잡힌 살인범...‘태완이법’ 시행 2주년…장기미제사건 해결 잇따라...살인사건 공소시효 없어지고 과학수사 기법 향상 큰 효과...2002년 발생 호프집 살해 사건, 지문검색시스템 활용 결국 검거...아산 갱티고개 살인 진범 2명도 1만 7,000여건 통화 분석 붙잡혀
♧ 1조 4000억대 불법 도박 총책들 국내 송환...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 수배...韓·比 경찰 공조 지난 3월 검거
♧ 가습기살균제 천식 피해자도 기금 지원 ‘가닥’ 본문듣기 설정...관련성 입증할 과학적 근거 부족해...구상권 소송 어려워 구제계정 적용...정부, 천식 피해질환으로 인정 전망
♧ ‘여고생 성추행’ 검찰 직원의 적반하장...벌금형 받자 피해자 되레 고소...무고죄로 또 기소돼 집유 2년...刑 확정되면 공무원 신분 상실
♧ 울진 한울원전 5호기 보호신호 작동 가동 정지...냉각재 펌프 4대 중 2대 멈춰...원전측 “방사선 영향은 없어”
♧ “대법원장의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 조사 거부 유감”...법관회의 의장 내부통신망에 글...“사법행정 신뢰회복 위해 수용을”
♧ 한국인 10명 중 4명 대장균 항생제 ‘내성’...국내 8종 병원체 검사 결과...황색포도알균은 71%나 안 통해...“내성률 심각…국가적 대책 시급”
♧ 초·중·고 교사 88% “외고·자사고 폐지 찬성”...교원단체 전국 855명 설문결과 “고교 서열화, 일반고 고충 심화”...반대측은 “다양성 저해” 압도적
♧ ‘한국인 위안부’ 입증할 영상 자료 찾았다...서울대 인권센터 2년여간 추적…73년 만에 첫 공개...미국 문서기록관리청 영상 발굴...여성 2명, 사진 속 얼굴과 같아...위안소 건물 촬영 영상도 공개...김복동 할머니 “日, 사실 밝히길”
♧ 코레일의 고속철도(KTX)와 SR의 수서고속철(SRT)이 통합
땐 연간 1000만개 좌석 효과 증가...회전율 높아져 하루 45회 더 운행...좌석 2만 7,000석 추가…20% 증가...영업이익도 연간 3500억원 증대...요금 10% 인하에 ‘+α’ 할인 가능...‘철도 공공성 강화’ 탄력 받을 듯
《국 제》
♧ 美 “모든 수단 동원”… 최고의 대북 압박 확인...美, 北 ICBM 발사 공식 인정...틸러슨 “北 책임 묻겠다” 규탄...국제사회 강경 대응 동참 촉구...안보리·G20 北 도발 집중 논의
♧ 대북 선제타격·김정은 정권교체…美의 북핵 대응 시나리오...北·中 동시 겨냥 세컨더리 제재...대북원유 원천적 차단 ‘옥죄기’...北 수교국에 “美·北 중 택일 하라”...단교 통해 北 국제사회서 고립
♧ 안보리 신규 대북제재 결의 주목...한·미·일 요청 따라 제재 논의...전례 없어 내용·수위에 관심
♧ 뒤통수 맞은 中, 대북 추가제재 나설까...北 ICBM도발에 대화 명분 약화...美 등 국제사회 압박도 가시화...일각 국경무역·원유 통제 관측
♧ 美의회 “나약한 대응으로 재앙적 결과 초래할 것”...“北과 금융·무역거래 모두 차단”...제재 강화·中 적극적 역할 주문...美 언론 “발사 일시 충격 극대화...대응 카드 제한적…美 딜레마”
♧ “필리핀, 美와 결혼한 사이 아냐”...외무장관 “中과 관계 개선” 발언...남중국해 거론 않고 경제적 실익...두테르테 ‘반미친중’ 외교 행보
♧ 北 말썽 틈타 우크라이나도 ‘核 재무장론’ 고개...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등 계기...급진 야당, NPT 탈퇴 법안 제출...美 군사 지원 받기 위한 외교 포석...“선거용 구호…실현 가능성 적어”
♧ "개헌 지금은 아냐" 반대 목소리…'아베 1强' 붕괴 조짐...정치권서 쓴소리 터져나와...기시다 외무, 정권 오만함 겨냥...“권력 겸허히 써야 국민들 신뢰”...비판 자제하던 고이케 지사도 “다양한 논의 못해” 불통 지적
♧ “난민 유입 차단” 국경통제 나선 오스트리아...伊 통해 온 난민 유럽행 관문 티롤에 750명 군인·탱크 급파...伊 “전례 없는 일” 즉각 반발
♧ "LNG 주도권 안뺏겨"…카타르 '증산 선언'에 LNG값 더 떨어지나...가스전 생산량 30% 확대..."사우디에 굴복 않겠다" 단교사태 돌파구 찾기 나서...'공급 과잉' LNG 가격, 본격 증산 땐 추가 하락 불가피...사우디 등 4개국 추가 제재 예고
♧ 시진핑-푸틴 '브로맨스'…중국, 자금난 겪는 러시아 은행에 수혈...미국·유럽 제재 받은 국영 기업에 110억달러 규모 위안화로 지원
♧ 볼보, 2019년부터 전기차만 만든다
《정 치》
♧ “北 응징” 韓·美 연합 무력시위로 ‘맞불’...양국 첫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성명으로만 대응할 일 아니다”..文대통령, 트럼프에 전격 제안...‘北지도부 제거’ 전략 무기 공개
♧ 文대통령 제안에 트럼프 동의…韓·美연합 무력시위 공개 의미...“유사시 참수작전 실행 옮길 것”...“어떤 도발도 좌시 안 해” 메시지...타우러스로 김일성 광장 초토화...北 지도부 정밀타격 능력 과시...文, 규탄성명 넘어 군사훈련 제안...南 “북핵 해결” 주도적 역할 입증
♧ 국방위, 北 규탄 결의안 채택…사드엔 이견...보수야당,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조기 전력화 촉구…與 압박...與 “배치 계획 헝클어진 것 없다” 반박
♧ 보수야당 “대북정책 재검토” 공세...한국당 “주사파적 대북관 걱정”...바른정당 “대화 구걸 나라 위험”
♧ 국정기획위 “2018년부터 초등생 독감 무료접종”...“대선공약…전국 277만명 지원...단계적 확대…수혜대상 늘릴 것”
♧ 김상곤,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 철회 시사...대법원 확정 판결 일단 존중한다면서…취임식 기자간담회서 표명...교육 적폐·서열화 해소도 천명...수능 절대평가 전환 의지 재확인
♧ 국회 또 부분 ‘파업’…與 예결위 강행에 내주 고비...국토위 등 심사소위로 추경안 회부...한국당·바른정당은 회의 불참...우원식·정우택 회동…성과 없어...송·조 임명 결정 다음주가 분수령
♧ 친박계와 다시 마찰…출발부터 삐걱대는 ‘홍준표 체제’...洪, 거침없는 행보에 당 내부서 공개 비판 일어...정우택 “독단적 발언 우려의 시각”...측근 이종혁 최고위원 논란 계속...홍문종 “호남 출신 등 배려 했어야”...洪 “舊朴이 구박해도 혁신 계속…文대통령, 부적격자 장관 임명 강행은 안돼”...당무위원장 감사 예고…충돌 예상
♧ 與, 국민의당 겨냥 잇단 공세 일단 중단...‘원군’ 삼아 막힌 정국 돌파 구상...추경논의 참여에 우원식 “환영”...송영무·조대엽 임명 강행이 관건
♧ ‘선물보따리’ 더 보낸다는 김정은…더 좁아진 ‘대화의 문’...복잡해진 대북 대화 방정식...김정은 “미제와 대결 최후단계, 크고 작은 선물 자주 보내주자”...ICBM 발사때 추가도발 시사...전문가 “南, 강박·조급증 버리고 민간교류·인도적 지원 등 추진”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