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아 여인들의 담소실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JoyceKim
    2. mstigerD
    3. 최명주
    4. newleaf
    5. 생강차
    1. 양지
    2. 그레이스
    3. 나이키1
    4. 꽃사슴
    5. 따코우
 
 
카페 게시글
담소실 6개월차 아기도 흥이 있고, 즐기기도 한다.
이쁜준서 추천 0 조회 87 18.03.28 00: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3.28 04:30

    첫댓글 그랬지요
    손주들 키운지가 오래되서 가물거려요
    아이를 보러 병원에 가면
    돌돌말아
    오뚜기처럼싸서 아이를보여 주었지요

    집에 데리고 와서
    아가팔을 내놓으면. 화들짝 놀라지만
    팔다리 움직였구요


    음악은 잘안틀어 주었지만
    우유타 먹이고 트럼해주구
    재우며 토닥 토닥 노래 불러주구

    비릿한 아기 우유 냄새
    기저귀에 트큰한 오줌 이. 생각나네요
    아기 안아 보궂싶네요

  • 작성자 18.03.28 05:43

    우리 세대가 우리 자식들을 키울 때,
    달진맘님께서 하신대로 그렇게 키웠지요.

    아기 하늘이는 폰으로 노래를 들려 주기도 하고, 저가 섬집아기를 불러 주기도 합니다.
    저도 아기 하늘이가 태어 나기 전에 아기를 안고 싶어서 이웃 친구네 손주들을 안아 주었습니다.
    배릿한 아기 우유 냄새가 그리 좋습니다.

  • 18.03.28 12:48

    하늘이가 6개월이 되니까
    벌써 좋은것 싫은것 표현하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들 좋아하고 놀고
    집안의 재롱둥이로
    기쁨을 주는군요
    참 귀엽습니다

  • 작성자 18.04.02 05:17

    결혼을 하고도 몇년이 지나서 낳았고,
    하늘이 엄마도 노산이었고,
    아기는 신비롭습니다. 아기의 날은 날마다 새 날입니다.

  • 18.03.30 08:37

    아기가 음악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니
    상당히 섬세함을 지녔나 봅니다.
    싫어하는 음악에는 울음까지 보인다니 놀랍네요.

    미국에선 요즘은 병원에서 출산하는 순간 부터
    아기는 엄마의 침대 옆에 아기침대가 있어
    24시간 아기와 엄마가 함께 지내더군요.
    산모가 쉴 틈이 없는 것이 불편하지만 아기와 엄마는
    뗄래야 뗄 수가 없어서 그러는가 봅니다.

  • 작성자 18.04.02 05:20

    미국처럼 산모와 아기를 함께 두는 산부인과 병원도 있기는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아기와 산모는 따로 두더라구요.

    폰에서 앱을 다운 받아 두고 들려 줍니다.
    즐겨 듣는 음악이 지나가고 다른 음악이 나옵니다.
    그 때 듣기 싫은 음악이 나오면 잘 울지 않는 아기가 웁니다.

  • 18.03.31 07:34

    아기들 좋아하는곡에
    리듬을 타고,ㅡ놀랍네요
    그러니 아기적부터 좋은 음악 들려 줘야하나 봐요

    아기들 노래, 동요

  • 작성자 18.04.02 05:29

    하야님!
    요즘 아기들은 다르더라구요.
    준서 때는 턴테이블에서 사계를 많이 들려 주었고,
    베토벤의 교향곡도 들려 주었고, 모차르트도 들려 주었습니다.

    아기 하늘이는 어린이를 위한 모짜르트를 들려 주었더니 웅장하고 저음의 소리에서 울었습니다.
    아이유의 가을아침이란 노래는 참 맑습니다.
    아이유의 가을아침도 좋아하고, 또 동요는 좋아 하지 않습니다.
    엄마는 라디오에서 최신곡 30곡 중에서 두세가지 곡을 들려 주고,
    할미와 있을 때는 케이팝이 연속으로 나오는 것도 들려 줍니다.
    아기가 좋아 해서 그렇습니다.
    할미가 불러 주는 섬집아기는 좋아 합니다. 몸으로 반응을 보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