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생생하게 기억나는 꿈을 하루에 두번씩이나 꾼적이 있어여~~~ 그것도 모두 불에관한 꿈으루...
첫번째 꿈은 제가 우리 고모부랑 둘이서 도서관에 갔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나무에 불이 붙어서 저랑 고모부의 옷에 불이 붙었던 꿈입니다.제가 가장 아끼는 양복이었는데 그만 불에타서 못입게 되어 아주 아쉬워 하다 깬 꿈이었어여...
(그 꿈을꾸고난 며칠후 저희 고무부의 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예길 들었어여~~~)
꿈에서 깨어나서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잠이들었는데 또 불에관한 꿈을꿨어요.. 그 두번째 꿈의 내용은 제가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tv뉴스에서 "북한의 김정일이 핵폭탄을 남쪽으로 쏘았다" 라는 예기를듣고 밖으로 나와보니 온 도시가 불 바다가 되어있는 거예요. 저는 살아야 되겠다는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불이 나지 않은 쪽으로 막 뛰어 도망갔지만, 저쪽 길 끝에서 거대한 불길이 제가 도망가는 쪽으로 오고, 저는 공포에 질려 도망가다가 깬 꿈입니다.
혹시 꿈에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이꿈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