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류규현)님의 지난주일 예배 회중 기도문 ◈
은혜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귀하고 복된 주님의 날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은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지 못하는 이웃들이 어디 있는지 저희는 잘 모르지만, 주님은 모든 걸 아시오니 따뜻한 손길로 추위로 힘들거나 외롭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자연을 보면서도 순간순간 주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귀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항상 동행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 땅에 오심이 사랑을 보여주시러 오셨음을 믿습니다. 이웃을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들꽃 가족들에게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도 함께 하셔서 건강으로 지켜주시고, 그 말씀에 능력을 실어 한 주간 그리고 하루하루 말씀을 되새기며 살아갈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에게도 함께 하사 은혜 가운데 주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옵소서.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그 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12월 다섯째 주 중보기도 ◈
아침 최경수 : 사모님의 무사 안전을 기도합니다.
핑크골드 이영현 : 들꽃 교회공동체 가족들과 사랑 안에서 성장하고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스카이 유규현 : 들꽃 가족들과 함께하는 2024년이 풍성하고 건강한 청룡의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천사 리티반 : 들꽃 가족들의 사랑 감사합니다.
솔 김경미 : 들꽃공동체의 묵힌 짐들은 훌훌 털고 더욱 정진함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카페 운영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솔님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장거리 출퇴근하시는 스카이님의 안전 운행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들꽃에 맑음을 선물하고 있는 새 교우들과 밥상 사랑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