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안팎의 이설, 이단, 거짓 가르침과 배도자 분별법!!!(재림마을)

[박진하]

재림교회 안팎의 이설, 이단, 거짓 가르침과 배도자 분별법!!![3]

박진하

작성일시 2022-07-21 12:06:16 조회 154 추천 8 반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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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에서 정리한 것인지 아니면 어느 개인, 어느 교회
혹은 어느 목사가 정리한 것인지 몰라도 거짓 기별과
거짓 가르침에 대한 주의 및 당부의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또한 그 내용에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그러면서 수 십년 동안 재림교회 안팎에서 일어나는
이단, 이설, 거짓 가르침과 정면으로 싸워 온 저로서
제가 경험한 것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드리오니
재림성도 여러분께서 널리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림교회 안팎의 이설과 거짓 가르침, 이단, 배도자에 대하여 **

마귀가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려고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 이 역사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마지막 교회인
여자의 남은 자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안팎에서 일어나는
거짓 기별자들과 이설, 이단, 배도자에 대해 아래와 같은
오직 성경과 예언의 신에 입각한 기준을 알려 드리오니
부디 유의하여 마귀에게 속지 말기 바랍니다.

거짓 기별을 믿고 거짓 기별자를 따라가면
그 결국은 영원한 멸망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거짓 가르침과 이설적 내용

(1) 품성 변화만이 구원의 유일한 증거라면서 채식과 시골 생활 등
행위적 구원에만 몰두하며, 자신들과 다른 삶을 사는 자들을 정죄하는 자들

(2) 자신만이 마지막 시대 엘리야이며 참된 기별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만이 곧 계시록 18장의 다른 천사라고 주장하는 자

(3) 여러 시간 기도해야만 우리 뇌파가 알파에서 델타, 감마로 변화여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고 모든 병도 고칠 수 있다면서
명상 요법을 주장하는 자

(4) 죄는 ‘행위’이며 ‘선택’이기 때문에 어린 아기는 죄인일 수 없다면서
성경적 죄의 정의를 오직 ‘행위’와 ‘도덕적, 윤리적’ 차원에서 정의하는 것

(5) 예수님의 성육신은 죄된 본성과 타락한 인성을 우리와 똑같이
가진 것으로 예수님 안에도 우리와 같은 정욕이 꿈틀 거렸으나
예수님은 그것을 성령을 의지하여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완전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

(6) ‘보라 신랑이로다’라는 외침은 밖에서 들려 온 것이므로
재림교단이 아닌 외곽 독립선교 단체 등에서 재림교인들을
깨워야 한다면서 자신들만이 그 사명을 가졌다고 하는 자들

(7) 십사만 사천인은 실제적인 숫자로 자신들만이
그 십사만사천인이며 이 무리 외에는 모두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


2. 이단과 배도적 내용

(1) 조사심판을 부정하면서 예수님을 믿고
죄 용서 받은 성도는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주장

(2) 엘렌 지 화잇은 선지지가 아니며
화잇의 기별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

(3) 대언의 영은 예언의 신이 아니라면서 예언의 신을 부정하는 자들

(4) 재림교회가 타락하여 바벨론화 되었기 때문에
촛대가 옮겨져서 새로운 개혁된 교회로 나와야 한다는 주장

(5) 삼위일체를 부정하면서 성령은 인격적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의 운동력이라는 주장

(6) 제칠일 안식일은 본래 하나님께서 주신 태초의 안식일이
아니라면서 태음력 안식일을 주장하는 자들

(7) 빛의 자녀들은 때와 시기를 알 수 있다고 하면서
재림과 일요일 휴업령 등 종말적 시기를 정하는 자들

(8) 유월절 등 절기는 폐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여전히 유월절을 등을 지켜야 한다는 자들

(9) 구원은 오직 예수 믿음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서
제칠일 안식일 준수를 거절하는 자들

(10) 십일조 등은 구제와 선교 목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면서
교회가 아닌 선교사 혹은 기별자 본인이 성도들에게
십일조를 받아도 된다고 하는 자들


3. 당부와 권면의 말씀

1) 위와 같은 내용을 가르치거나 전하는 자들을 만나지도 말고
저들의 집회에 ‘결단코’ 참석하지 말기 바랍니다.

2) 저들이 배포하는 유뷰트 영상 설교 등 아예 클릭도 하지 마시고
누군가 보내 오는 즉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3) 이설자들은 끈질기고 집요합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식으로 달려 듭니다.
인정상으로든 예의로든 저들을 만나거나 집에 들이거나
저들의 어떤 집회에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영혼을 지킬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 (요이 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