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51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독서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고 있어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학기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독서회원들이 학교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 중 이야기를 하기 위해 교장실에 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를 광주시내 교장들에게 소개 안내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들이 방학 중 연수를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2학기 이동학습(자전거 여행, 산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진로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1. 코라시아가 ‘김원중의 달거리’ 행사를 비롯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모색하고 있어 감사하다.
12. 코라시아가 순천 기행을 잘 마치니 감사하다.
13. 코라시아에서 평화학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어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이 하하에 대하여 깊고 다양한 관심으로 참여하니 감사하다.
15. 하하를 좀더 발전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어 감사하다.
16. 하하님들이 <처음처럼>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니 감사하다.
17. 하하님들이 반찬 봉사를 통해 여러 사람의 생활과 건강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18. 하하님들이 카페를 통해 하하스러움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하다.
19. 하하님들이 영광 물무산 나들이를 안전하고 즐겁게 마치니 감사하다.
20. 하하 산행 중 “땅(흙)”을 화두로 명상하고 대화를 나누니 감사하다.
21. 시각장애인들과 동화를 읽고 이야기하며 웃을 수 있어 감사하다.
22. 시각장애인 독서 회원들이 깊이 신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
23. 무진교회 남신도 헌신예배에 설교를 맡아 진행하니 감사하다.
24. 설교를 들은 교우들 중 공감해 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25. 무진서신반원들이 글짓기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닦고 있어 감사하다.
26. 무진서신반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니 감사하다.
27. 광주교육시민참여단 2기 해단식에 영상으로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8. 광주교육포럼에 토론자로 초청받아 참여하게 되니 감사하다.
29. 광주시교육청의 교직원 연수에 강의를 요청받고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
29. 토론과 강의를 준비하는데 좋은 자료로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30. 지인의 신문 게재 원고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31. 품자주자에서 유투브 영상을 제작하는데 강의자로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32. 품자주자의 학술대회 참여와 임원워크숍에 역할을 요청하니 감사하다.
33. 아름다운가게가 서구청, 신세계와 함께 기부, 나눔 행사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34. 절친 부부와 만찬을 나누고 개울가 숲길을 걸으며 담소하며 망중한을 즐기니 감사하다.
35. 광주Y 지도자로서 상하이에서 열리는 3도시 평화회의에 초청을 받으니 감사하다.
36. 광남일보 신문에 독자 의견을 보내니 감사하다.
37. 푸른길 도서관 <꿈펴>독서회 모임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38.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위원장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39. 푸른꿈창작학교 학부형들에게 학교장 편지를 발송하니 감사하다.
40. 건강상의 이유로 설악산 봉정암 기행을 취소하니 마음이 편하여 감사하다.
41. 새길이가 새길을 가기 위해 도전하고 있어 감사하다.
42. 새움, 국인이가 자립적, 주체적으로 가정을 꾸려가고 있어 감사하다.
43. 강하주 씨가 화대종주기 정리를 잘 마치니 감사하다.
44. 강하주 씨의 화대종주기를 하하님들이 읽고 응원해 주니 감사하다.
45.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니 감사하다.
첫댓글 여느 소설만큼 흥미롭게
감사일기에 흐뭇합니다
미소로 편하게 볼 수 있어
저를
평화로움으로 순화
정화 시킵니다
수많은 감사로 채워가시는 삶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이 계절의
나무를 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