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유차 10kg을 사서 출근 하면서 깨끗이 씻어 놓구요
퇴근하고 씻어놓은 유자을 4등분 하였습니다
4등분한 유자 속을 따로 분리하고
분리한 유자 속 입니다.
분리한 유자을 가늘게 채을 썰어놓은 상태입니다.
1대1일 비율로 썰어놓은 유자와 흰설탕을 버무려
이렇게 유리병에 넣었답니다.
아이들이 유자차를 좋아하다보니 힘이 들어도 만들어 봤습니다.
6시30분부터 시작한 유자차 만들기는
저녁 11시에 마쳐 답니다.
유자 속은 현재 유자잼을 만들어 볼까하고 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씨앗과 속을 골라내어
유자잼 만들기를 시도해 볼까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유자가 남자에게 안좋다는 얘기 들은적이 있어서
총각도 남자냐?ㅋㅋ
엥 그런가요? 우리집 남자는 4명인디....
가족들을 위하여...자상하게 챙기시는 님의 손길이 보이네요어쩜 채썰기도 저리 곱게 하셨나요 올 겨울에는 가족 모두가 타뜻한 유자차를 마시며 행복을 누리세요^^
바다와숲님의 가족사진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아드님과 딸 정말 여인같더데요...ㅎㅎㅎ
담에 유자쨈 맛보여 주세요....암튼 산국님 부지런한건 알아줘야 합니다요.....^^*
유자차 만들고 몸살이 나서 아직 유자잼은 못 만들었어요. 만들면 맛 보여드릴께요.
꺄~~~너무 맛나겠습니다~
사진으로는 맛있겠다 보이지만... 회장님 일주일 넘 힘드시겠어요. 시집살이 월래 그래요.ㅋㅋㅋㅋ
맛잇겠습니다. 저두 유자차 좋아라 하는디... (사다먹어야 하나???)
청도 가는날 유자차 가지고 가지요...ㅎㅎㅎ..
속은 어떻할건지 궁금했어요.... 전 그냥 전부다 사용했거든요...
전 잼을 만들었습니다. 맛은 있는지 없는지 그냥 만들어네요.
와 ~ 대단하신 산국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