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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ᆷ ᄀᆞ ᄅᆞᆷ
(이 곰발은 5천년 전 '단군' 어머니=웅녀의 증표다. '우하량' 발굴.
큰곰자리=북두칠성은 하늘과 땅 생명을 잇는 모태며 탯줄이다)
(개천 4358년 1월15일 임자(단기는 역사의 정체성. 음력날짜는 생명을
주관하는 달을 그려보라는 뜻. 간지는 하늘 땅 생명의 오행 리듬)
(양력 2월 12일(양력은 에너지를 주관) / 눈-비-흐림 )
월인천강지곡
눈이 녹으며
나무가지 끝마다
수정 사리가 달렸다.
빛들은
수정 속에
동그랗게 등뼈를 말고
온 힘을 다해 매달렸다.
밤이 되니
불이 켜졌다.
등마다 달이 떴다.
(시작에세이)
날씨가 하루에 몇 번 변했다.
눈에서 비로, 다시 얼음으로.
하느님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나무가지 끝마다 유리구슬
유리구슬마다 보름달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었다.
둥지를 만들면 정령이 들어온다.
첫댓글 수정사리불이 우리곁을 지켜주는 호신불일줄이야. 감사합니다 거사님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