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전하량 +Q가 있는 곳은 지도로 치면 산봉우리처럼 볼록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편하고요. 전하량 -Q가 있는 곳은 지도로 치면 움푹 들어간 지형으로 비교하면 됩니다. 이때, 등고선이 등전위면과 동일하고요, 등고선에서 보이는 물이 흐를거라 생각되는 길이 전기장의 방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등고선과 물이 흐를거라 생각되는 길은 서로 직각입니다. 매우 허접한 답변이지만, 대학 물리학 교재를 찾아보면, 몇개의 등전위면 모양이 나오긴 합니다만, 만족하시리만큼 다양한 등전위면의 자료는 아마도 찾아보기 힘드실 것 같네요 ^^
전기력선은 +전하는 나가는 방향,- 전하는 들어오는 방향으로 그리고, 등전위면은 이 전기력선의 어느 곳의 수직 방향으로 그리면 됩니다.
적절한 예는 아니겠지만 파동에서 파면이 원의 형태인 구면파에서 구면파의 진행방향과 파면은 서로 수직관계에 있으니까 이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듯도 한데..
첫댓글 전하량 +Q가 있는 곳은 지도로 치면 산봉우리처럼 볼록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편하고요. 전하량 -Q가 있는 곳은 지도로 치면 움푹 들어간 지형으로 비교하면 됩니다. 이때, 등고선이 등전위면과 동일하고요, 등고선에서 보이는 물이 흐를거라 생각되는 길이 전기장의 방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등고선과 물이 흐를거라 생각되는 길은 서로 직각입니다. 매우 허접한 답변이지만, 대학 물리학 교재를 찾아보면, 몇개의 등전위면 모양이 나오긴 합니다만, 만족하시리만큼 다양한 등전위면의 자료는 아마도 찾아보기 힘드실 것 같네요 ^^
전기력선은 +전하는 나가는 방향,- 전하는 들어오는 방향으로 그리고, 등전위면은 이 전기력선의 어느 곳의 수직 방향으로 그리면 됩니다.
적절한 예는 아니겠지만 파동에서 파면이 원의 형태인 구면파에서 구면파의 진행방향과 파면은 서로 수직관계에 있으니까 이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듯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