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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그리운 친구들
청이 추천 1 조회 96 24.10.29 06: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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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10:20

    첫댓글 세상에~~~ 어쩜 저리 달라질까요?
    지금 제곁에 있는 남편에게 우리도 성형수술하자고
    농담으로 말했더니,자기는 싫다면서 저혼자 하라네요
    어떻게 혼자하겠어요? 하려면 남편이랑 같이 해야지요.

    정말 성형수술이 기가막히네요
    오히려 원래얼굴보다 더 예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은 아이돌처럼 예뻐지고 싶어 성형수술을 한다고 들었는데,
    이젠 나이든 분들이 젊어지고 싶어서 하는군요.
    그렇게 예뻐져서 자기만족이 높아지면 그만큼 내적사람도 바뀔까요?
    앞으로 그리 오래 남지않은 우리의 인생인데,
    저런것 안보고 모르고 살다가 갈때 가면 되겠지요.
    제 생각입니다.

    곱게 늙는다는 말이 무색해지네요.
    저 수술을 받으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더 성형수술을 받아야 겠지요?
    성형 부작용은 없을까요?

    청이님은 그모습 그대로가
    멋지시고 나이드신 분이십니다.

    한국에 저런 나이드신 분들이 성형미인으로
    변화 되시고 있다는것을 오늘 잘 알았어요.
    청이님 고운 11월 되십시오

  • 24.11.03 02:04

    요즘은 포토샵으로 많이 수정을 하니
    저 친구분도 포토샵 아닐까요?
    제 지인도 가족사진에서
    60대 동그란 얼굴을 너무 깎고
    주름을 펴놔서 이상하더라고요

  • 작성자 24.11.03 10:48

    핑크 드레스 입은 사진은
    포토샾으로 수정을 많이 한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의 성형기술은 참 뛰어나네요

  • 24.11.05 02:15

    @청이 저는 좁은 땅덩어리인 한국에서
    비슷한 얼굴끼리만 보고 살아서인지
    자기 개성이나 자존감 없이
    성형에 목매는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의사들은 성형을 부추기고
    외모 지상주의에 휩쓸리는 인생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인종이 사는 외국을 가 보면
    생긴대로 즐겁게 잘 사는데 말이에요
    유난한 성형왕국에서 저는 이방인입니다

  • 24.11.05 12:54

    확실히 성형은 어릴때 해야 더 이쁘고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나이먹어 하면,부자연스럽기도 하지만 사나와 보이거든요
    여배우 들이 나이먹어 성형해서 망가지고,그 이쁘던 얼굴이 사나와 보이고 하면 넘 안타까와요

    성형 하지말고
    피부샵 가서 꾸준히 관리만 받아도 충분히 젊어보이거든요
    그리고 관리받은 얼굴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얼굴에서 빛이(윤기)나고,부티난다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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