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차표준물질은 부피 및 질량적정법에서 기준물질로 사용되는 매우 순수한 화합물을 말하고 표준용액은 표준물질을 이용해서 표준화한 용액을 말합니다. 일차표준물질인 산(HCl KHP..)은 염기 표준용액을 만드는데에 사용되고 , 반대로 일차표준물질인 염기(tris,Na2CO3..)는 산 표준용액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윗분 말이 정확합니다. 조금 보태자면 일차표준물질 1M용액을 만들면 그 용액을 1M이라고 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일차표준물질이 아니라면 우리가 1M이 되도록 용액을 제조해도 그것을 1M이라고 믿고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믿을 수 있는 일차표준물질로 만든 용액을 이용하여 적정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만든 용액이 정확하게 몇 몰농도인지 적정을 통해서 알아내면 표준용액이라고 부르고 실험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일차표준물질은 부피 및 질량적정법에서 기준물질로 사용되는 매우 순수한 화합물을 말하고
표준용액은 표준물질을 이용해서 표준화한 용액을 말합니다.
일차표준물질인 산(HCl KHP..)은 염기 표준용액을 만드는데에 사용되고 , 반대로 일차표준물질인 염기(tris,Na2CO3..)는 산 표준용액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음..HCl도 일차 표준물질인가요? HCl을 Na2CO3로 표준화 작업을 했던것 같아서요...
@CHEMI 해리스책에는 일차표준물질 표에 염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스쿠그책은 보니까 언급이안되어있네요
윗분 말이 정확합니다. 조금 보태자면 일차표준물질 1M용액을 만들면 그 용액을 1M이라고 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일차표준물질이 아니라면 우리가 1M이 되도록 용액을 제조해도 그것을 1M이라고 믿고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믿을 수 있는 일차표준물질로 만든 용액을 이용하여 적정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만든 용액이 정확하게 몇 몰농도인지 적정을 통해서 알아내면 표준용액이라고 부르고 실험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