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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스웨덴 회상(1) - 날씨, 언어, 사람들, 이웃사촌
청이 추천 1 조회 155 24.11.06 15: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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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7 21:10

    첫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2007년도 7월에
    남편, 아들과 함께 노르웨이,스웨덴,
    핀란드를 3주간 여행했어요
    스톡홀름에서 식사하면서
    의자에 둔 카메라 가방을
    소매치기를 당해 노르웨이로 가는
    밤기차를 타면서 조심했는데도
    백팩의 지퍼가 다 열려있더라구요
    이미 전날 경험이 있기에
    백팩에는 화장품과 크리넥스만 넣고
    다녔더니 그것은 안가져갔더라고요
    스웨덴은 그때 동구권이 무너지면서
    이주해 온 사람들로 소매치기가
    많았고 경제적으로도 노르웨이가
    더 잘살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역사,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슬란드도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10년 전에 다녀왔는데
    핀란드 빼고 나머지 세 나라는 거의 혈통이 같은 사람들이더라고요
    저는 다닐 수 있을 때 많이 경험하고
    배우자는 생각으로 명품은 안사고
    여행 경비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
    이제는 60대 중반이라
    비행기를 오래 타는 것도 힘드네요


  • 24.11.07 21:22

    이번에 독일에서 벤츠 박물관에 가서
    100년이 넘는 벤츠의 역사를 알았고
    옛날 모델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잘 보고 왔어요

    유럽은 사회주의적인 경향이 있어서
    의료가 많이 뒤처진 반면
    미국은 최고의 발전을 하고 있지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4.11.06 21:49

    청이님 어느 여행기들 보다 오늘 스웨덴에 대해
    말씀해주신 글은 정말 스웨덴에 대해 잘 모르던 저는
    참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요즘에 한국에 사는 분들이나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이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지만
    저는 크리스틴을 데리고 살면서 좀처럼 그런 여행을
    갈 기회가 안생기네요.그래도 다른 분들 여행기를 읽고
    참 가보고 싶은 나라다는 생각은 가졌었지요.
    오늘 청이님께서 올려주신 얘기로 저도 스웨덴에
    언제 가볼수 있을까 그냥 생각만 해보았어요.
    밤11시에도 환하다는 스웨덴...
    저는 초저녁잠이 많아사 밤에 돌아 다니지는 못할것 같아요.
    청이님 잘 읽었어요.

    지금은 수요일아침 크리스틴을 데이케어샌터에 보내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그러고나면 운동하러 갑니다.

    청이님 오늘도 고운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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