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골드(이영현)님의 주일예배 회중 기도문◈
진리와 생명 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복된 주님의 날에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들꽃 마당의 돌 틈 사이로 자라난 새싹과 활짝 핀 벚꽃, 그리고 아름다운 울타리로 만들어줄 명자꽃이 따뜻한 봄을 알립니다.
대지의 기온은 올라가는데, 혹여라도 마음은 아직도 추운 심령은 어디에 있는지 저희는 알 수가 없사오니,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주시길 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겸손한 인간의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입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하고 외치며 환호했던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자 예수님께서 고난의 시작인 고난주간을 맞아 기도합니다.
이번 주간엔 특별히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며, 저희가 진정으로 마음의 온유와 겸손하신 주님의 마음을 닮기 원하오나, 원한다면서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겸손과 섬김이 부족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하는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어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고난주간 동안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게 해주시고, 더욱더 사랑하게 해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 목사님이 대언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과 기도에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미처 깨닫지 못한 진리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매주 귀한 음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성가대와 함께하셔서, 한 소절 한 소절을 부를 때마다 은혜로 받고 감사가 넘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이 모든 걸 주님께 맡기오니 우리 일상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3월 다섯째 주 중보기도 ◈
핑크골드 이영현 : 리티반과 그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스카이 류규현 : 목사님의 걷기 피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침 최경수 : 열심히 살아온 효림 장인께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 조정원 : 아침님의 마음이 교회 안팎에서도 평안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천사 리티반 : 들꽃교회 언니 오빠들에게 호박죽을 드립니다.
솔 김경미 : 리티반 엄마의 건강이 회복되시도록 돕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울밖교우들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민들레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청년회가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국적취득 시험을 앞둔 리티반님과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일갑자 내공을 얻으신 크리스탈님과 행복한 밥상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