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은 집사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특별 이설 연구 세미나 안내
박진하 2023.05.28 16:45
*일시 : 2023년 5월 30일(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안성 브니엘 교회(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안골길 41-7)
*강사 : 박진하 목사
*생방송 : 유튜브 명광 미디어 (시리즈 7회 예정)
https://www.youtube.com/channel/UCzyv07WJVCjqL4EICM30gHQ
재림교회는 불행하게도 시대마다 끊임없는 이설과 이단들이 출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사단은 더욱 광분하여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기 위해
여자의 남은 자손인 재림교회 안에 이설자들과 거짓 기별자들을
끊임없이 일으키어 교회를 혼란스럽게 했고 교회를 분열케 했습니다.
* 한국 재림교회 안에 일어났던 이설과 거짓 기별자들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들은 성경보다는 거의 예언의 신으로 설교하고 예언의 신에 집중합니다.
-이들은 시골 생활과 음식물 개혁에 올인합니다.
-이들은 가급적 도시를 떠나 궁벽한 산골에 자리를 잡고 운둔에 가까운 생활을 합니다.
-이들은 거의 모두가 재림교회 지도자와 목회자들을 비난하고 공격합니다.
-이들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특별한 재주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재림교회에 속해 있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재림교회를 등지고 재림교회가 바벨론화 되었다고 공격합니다.
이들 중 다수는 자녀들을 일반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내지는
그 그룹에서 학교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가르치고 교육합니다.
결국 이들은 재림교회의 기본교리와 특수 진리를 부정하고
저들만의 특별한 가르침으로 저들에게 미혹당한 성도들을 세뇌 시킵니다.
재림 시기 혹은 대환난의 시기와 야곱의 환난 등 종말적 시기들을 정하고
저들이 정한 시기가 맞지 않으면 또 다른 변명거리를 만들고
어떤 이들은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거나 성령의 직통 계시를 주장하기도 하고
조금 더 자극적인 종말적 기별로 성도들을 안심 시키며 그 집단의 명맥을 이어갑니다.
다는 아니지만, 박명호와 같은 교주가 나오기도 하고
자신의 부도덕한 음란과 간음 행위가 온 세상에 드러나면,
도리어 그것을 “창기 십자가”라는 허무맹랑하고 괴이한 교리를 만들어 정당화 시킵니다.
[이설자들에 대한 나의 의견]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를 위한 마지막 선지자 엘렌 지 화잇을 통해
남은 교회에 귀한 영적 선물인 예언의 신(예수의 증거)을 주셨습니다.
재림 성도들은 당연히 예언의 신을 읽고 가르치고 성경을 연구하며
이해하는데 거의 유일한 참고서로 활용해야 합니다.
예언의 신은 거의 10만 페이지에 달할만큼 방대한 선지자의 저서로
그것은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시대의 소망, 각 시대의 대쟁투,
선지자와 왕, 사도들의 행적, 실물 교훈, 교회에 보내는 증언,
교육, 건강에 관한 권면과 청지기에 대한 권면, 목사와 교사와
부모들에게 보내는 권면 등 등 우리 마지막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든 삶을 총망라한 것들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기독교 중 재림교회만 갖고 있는 유일한 영적 유산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언의 신을 기록한 화잇 선지자도 명확하게 밝힌 것처럼,
예언의 신은 큰 빛인 성경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작은 빛’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재림교회가 예언의 신을 중요시하고 가르치고 믿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설 집단들처럼 거의 모든 설교와 가르침이 예언의 신을 읽고
설명하는 수준으로 전락해 버리면 그것은 극단에 빠지기 쉽습니다.
어느 타교파 성도들이 그 집단 예배에 참석했을 때, 설교단에서 성경이 아닌
예언의 신을 펴놓고 읽고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을 본다면 저들의 눈에
그 광경은 영락없는 이단 집단일 것입니다.
성경으로 가르치고 설교하고 설명하되 때로 성경에
더러 어려운 기록들에 대한 부가적인 도움으로 예언의 신을
인용하고 설명한다면 한 층 더 그 설교와 가르침은 빛이 날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남은 교회에 예언의 신을 주신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재림교회 목회자들이 성경과 예언의 신을
부지런히 연구하며 평소에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설교했다면,
우리 양떼들이 저렇게 허접스러운 이설들에 눈독을 들이거나
미혹 당하는 일이 현저히 적었을 것입니다.
성도들이 ‘어디에 아무개 집사가 있는데 말씀 정말 잘 가르쳐,
목사님들에게서 거의 들을 수 없는 살아있는 말씀이야.
예언의 신 그대로 가르쳐’라는 이러한 말을 듣고
그 비밀 집회에 가보니 생전 교회에서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예언의 신의 말씀들을 쭉 읽고 설명하는데 푹~ 빠져 드는 것입니다.
곧바로 그 거짓 기별에 무방비 상태로 있다고 당하는 것입니다.
오늘 삼육대학을 졸업하신 어느 분이 전화를 하셔서, ‘박진하 목사님은
이설 반론 때문에 남을 비난이나 한다고 소문이 나있다’고 하면서 염려를 했습니다.
아마도 내가 임광은 집사의 문제를 다룰 것을 예상이라도 한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분에게 “전혀 게의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나는 목회를 하면서 그리고 재림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이설과 배도자들과
수십년 동안 싸우면서 단 한번도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사람을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백번 죽어 마땅한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사 나를 친히 부르셔서
주의 종으로 삼아 주신 나의 여호와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살전 2:4)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
참으로 신기한 것은, 누구보다 더 잘 믿겠다고 하던 신실해 보이던
재림성도들이 이러한 미혹자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그 미혹에 이끌려 평생 지켜 온 재림신앙을 헌신짝 버리듯하는
요상하고 기이한 경우를 수없이 경험하면서
사단 마귀가 얼마나 발악을 하는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6~9)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를 좇아가면
필연코 저주를 받고 영원한 형벌과 영원한 멸망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내가 재림마을에 임광은 집사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했으나
그가 나와의 공개토론에 응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왜 그런지 나는 영적으로 분명하게 간파하고 있습니다.
내가 최근 벌여 놓은 여러 요양원과 의료재단 일들로 수개월 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과로하여 몸이 몹시도 피곤하고
생전 처음으로 목이 쉬어 3주 연속 고생을 하고 있으나,
더 이상 임광은 집사의 이설로 너무도 많은 선량한 양떼들이
폐해를 입는 것을 보면서 묵과할 수 없어 내 생명 주의 제단에
기꺼이 드리려는 각오로 5월 30일 화요일 저녁부터 시리즈로
임광은 집사의 괴이하고 기이한 가르침이 왜 문제이며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를 명명백백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임광은 집사의 설교를 들어 본 분들 중 나의 이러한 글들에 대해
“아니 임집사님 설교가 무엇이 문제가 있다고 그러시나?
오직 예언의 신을 갖고 충실하게 설교하던데?”라고
반문하실 분들도 있을 것을 압니다.
일반인과 전문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인들이 듣는
가수 지망생들의 노래는 다 잘하는 것 같지만,
전문가들은 정확히 어느 부분의 음정이 흔들렸는지
어느 부분의 박자가 틀렸는지, 어느 부분에서
발음이 부정확했는지를 꼭 집어내는 것과도 같습니다.
말씀 전문가 입장에서는 임광은 집사의 설교 한 시간 분량만 해도
문제투성이가 명확히 보여지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나뿐 아니라 연합회와 합회 차원에서
임광은 집사의 이설에 대해 지금 강력히 대처하지 않는다면,
한국 재림교회는 머지않아 또다시 분파와 분열로 몸살을 앓게 될 것입니다.
임광은 집사는 진짜 무서운 발톱을 지금은 숨기고 있습니다.
한국 재림교회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이상구, 곽정환, 강경구, 박영호 등
영향력 있는 박사와 목사들의 배도로 몸살을 앓았고,
홍영선, 김미한, 최면순, 김운혁 등 평신도 의사, 집사 등의
재림과 종말적 사건 시기 정하는 일과 삼위일체 부정, 태음력 안식일 등
총체적인 이설들이 등장했으나, 저들이 정한 재림 시기 불발로
몇 그룹은 지리멸렬하였습니다.
이제 명상기도요법을 통해 뇌파의 변화를 통해 소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성령과 직접 교감할 수 있다고 하는 임광은의 기짓 기별은, 순진한 양떼들을
혹하게 할 수 있는 마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이설 그룹들의 지리멸렬
상황에서 그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사단의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작은 헌신을 통해 임광은 집사에게 미혹 당하여
봉화 꽃내 쉼터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분들과 각지에서
그의 기별에 현혹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부디 정상적인 재림 신앙으로 돌이키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2023년 5월 28일 일요일 비오는 오후 효벤트 요양원 원장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