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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삭월세에서 19층 아파트 내집을 소유하기까지 ...
청이 추천 1 조회 177 24.11.18 12:5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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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3 07:56

    첫댓글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 오신분께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저도 익산(예전에는 '이리'라고 불렀어요)에서 몇년 살았어요.
    1956~57년경 이리유치원(신광교회소속)에 다녔고
    이리국민학교에 다니다 서울로 전학을 갔지요.
    저(만73세)는 전주에서 태어 났어요.제친정부모님께서도요.

    너무 훌륭하게 열심히 잘살아 오셨어요.
    가까이 살고 계시면 제가 더 응원도 해드릴텐데요.
    두자녀도 어머님의수고를 잘알고 있으니 결혼도 잘할거예요.
    멀리서 부족하지만 생각나면 하동댁 가정위해 기도할게요.

  • 24.11.26 21:19

    꼭 소설같은 얘기라서
    열심히 죽 잘읽었어요.
    힘내셔요!!!

  • 25.01.21 06:40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글도 잘 쓰시고, 참으로 열심히 사셨네요.
    예전에 동아 담소실에서 이분의 감동적인 글들을 읽었는데,
    요즘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군요.
    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며 두 따님들이 엄마에게 힘을 주고,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잘 자란것 같으네요.
    두따님들이 잘 키우고, 잘 자라 앞으로 좋은 날만 있을테니
    좋아하시는 여행 다니시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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