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도
한번 들으면 알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는 곳마다 같은 멘트가 나온다면
식상함으로 다가온다.
똑같은
말들이 반복된다는 것은
존경하는
세상을 만들지 못한 어른들 책임이다.
연기대상도
선배들이 이미
우리 가족을 찾고,
우리 감독을 찾고,
우리 엄마를 찾아서 감사 인사를 드렸지만,
시간이 지나도
질량 있는 멘트가 없다면
국민들이
스타를 일반인으로 바라본다.
스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바른길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이 작품을 하기 전에는
어떤 기분이고,
어떤 생각이었는데
이 작품을 하면서
우리 사회가
이렇게 많은 모순된 행동을 하였으며
이 작품을 마치면서
이런 점들은
반성하면서 국민들에게
논문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 시상식이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면서
아무런 논문이 없다면,
영화 부산행이 발표되고,
감기라는 영화가 나오고,
얼마 있지 않으면
코로나로
집에서 한 발 나갈 수 없는
시절이 오고,
영화 주인공들이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연구된 발표가 없다면
좀비 영화가 나온 후에는
사회는
수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도 연구가 없다면
국민들이 그 영화처럼 사는 시대를
미리 연기한 것뿐이다.
참사가 나던 날
어느 배우가
자기 스태프 중 한 사람이
사고 주인공이 되었다.
사회를 원망하는 말을 내어놓는
배우는
과거 영화 작품에서
가족이 무너지는 과정을 보여준
대본을 연기한 스타였다.
그때 그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국민들에게
가족의 중요함을 발표했더라면
내 주변에 그런 일들이 과연 일어날까?
주례도 떠나고,
관객도 떠나고,
국민들도 떠나는 시대가 열린다.
국민 없는 스타는 떠돌이 별로 사라질 뿐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12월13일
수많은 경제가 간다면
국민들을 위해 질량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저 많은 호사를 누리면서
국민들과 같이
애나 키우고 여행가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 자주 보여준다면
국민들이 깨는 순간
그곳에
더 이상 경제가 가질 않는다.
스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희생의 보람을 찾아주는
태양이다.
별이 빛을 내지 못하면
이름 없는
별로 사라질 뿐이다.
밤하늘에 은하수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