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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노숙자 마누라와 요요마 & 실크로드 앙상불
청이 추천 2 조회 136 24.11.20 15: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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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8 20:22

    첫댓글 요요마연주표를 저는 공짜로 주겠다는 데도 안갔어요.
    큰딸이 필라델피아 필하모니오케스트라를 관장하는
    직장을 가졌을때, 수시로 그렇게 티켓을 가져다 주었어요.
    (몇번 가본 후에 그후로 티켓은 아는 분들에게 주었지요.)
    저는 그렇게 문화인이 못되는지 몇번 필하모니 오케스라의 연주를
    보러 센타시티에 갔을때 비싼 파킹값에 잘차려입고 갔는데,
    대부분 가끔 기침도 하는 노인들이 많이 듣더라고요.
    아마 1년 회원권으로 오시는 분들 같아요.
    그렇게 앉아서 연주를 다듣고 집으로 오기까지
    왕복시간에 파킹자리 찾는 것하며 그렇게 어렵게
    가느니,그냥 집에서 시디를 듣는 것이 낫겠다는
    비문화인 판단을 제가 했답니다.
    남편이 어떻게 실제로 연주하는 것하고 시디하고 비교하느냐 했지만
    저는 혼자 시디 듣는 편이 낫습니다..지금은 유튜브로 들어요.
    한국에서도 청이님과 친구분들께서 요요마 티켓을 공짜로 받으셧다니,
    저도 옛날 생각이 납니다.
    한국분들은 상당한 수준의 문화인들이 대부분이시지요.

  • 24.12.10 13:52

    횡재하신 날이네요.
    그 연주회에 초청했던 귀빈들이 오시지 않으셨나 보군요.
    고박사님께서 졸지에 노숙자 취급을 받으셨네요.
    시간이 화살 같으네요. 친구분 만나신게 벌써 14년 전이군요.
    중.고등학교를 삼총사로 함께 다녀셨다니 엄청 친하셨을텐데,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만나시면 좋을텐데,
    청이님께서 어머님 돌보시느라 한국 방문하신지 꽤 오래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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