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샬롬!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태원에서 뜻하지 못했던 참사로
생명을 잃은 분과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에게 빠른 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충격을 받으신 분들의 마음에
후유증이 없는 평안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할로윈데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할로윈데이가 무슨 의미인지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서양에서는 10월 31일을
종교개혁일로 지키는 사람들보다
할로원데이로 시끄럽게 보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한국도 언제부터인가
할로인데이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면서
축제에 가까울 정도로 더욱 더 확산되어 가는 모습이
특히 아무런 의미 없이 할로윈 데이를 즐기며
축제를 벌이는 수 많은 젊은 세대가
영적으로 어둠의 세력들로 장식되어 가는 모습들이
두려움마저 앞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로윈 데이의 유래를 살펴보며
이제라도 영적으로 어둠의 사탄의 세력들에게
영적으로 무너져가는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바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할로윈은 본래 약 2500년 전
아일랜드의 켈트(Celt)족이 사메인(Samhain)이라는
죽음의 신을 섬기면서
죽은 후 인간의 영혼은 사메인에 의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종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켈트족은 일 년에 한 번씩 사메인 신을 달래기 위하여
희생 제사를 드렸는데 그날이 일 년의 끝 날인
10월 31일에 행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무조건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군중심리에 의해서
다른 사람들이 즐기니까 나도 라는 생각입니다.
지역마다 축제가 있습니다.
어떤 축제이든 본래의 의미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호화롭고 아름답고 즐겁게 보여도
감추어진 의미를 바로 알고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의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8PGoKhRaEzg
첫댓글 할로윈(Halloween)은 영미권의 전통적인 기념일로, 10월 31일이다. 이는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Sollemnitas Omnium Sanctorum)' 또는 '만성절(萬聖節)'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관시킨 것이 기원이다. 할로윈을 휴일로 지정하는 나라는 없으며[1], 현대에 와서는 종교적인 성격보다는 상업적이고 신문화적인 기념일의 성격이 강하다.
국립국어원에서 권장하는 표준 외래어 표기에 따르면 핼러윈이라고 하는 것이 옳지만#, 대중적으로는 오래전부터 관습적으로 쓰여왔던 '할로윈'이라는 표기가 고착화되어 쓰이고 있다. 맞춤법에 엄격한 지상파방송이나 공공기관 등에서는 대부분 '핼러윈'으로 표기하며, 이에 따라 조금씩이지만 대중적으로도 핼러윈이라는 표기가 퍼지고 있다.
https://namu.wiki/w/%ED%95%A0%EB%A1%9C%EC%9C%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