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1차시험 11번 문제입니다.(지구과학)
답이 4번인데요.. 나머지는 이해가 다 가는데
3번이 왜 틀렸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ㅠㅠ
3번 보기가 왜 틀린걸까요?
아래는 제가 생각했던 방법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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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 기압은 공기기둥의 무게에 의한 압력이다. ( = 3번 보기의 'ㄱ 개념' )
C2 : 공기 분자 운동 개념 ( = 3번 보기의 '공기 분자 운동으로 설명되는 기압 개념')
R1 : (나)의 사례
R2 : (다)의 사례
하슈웨의 개념변화 모형은 C1이 설명할 수 없는 사례인 R2를 제시했을 때, C2가 R2는 물론이고 R1까지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되므로 보기 3번의 설명은 적합하다.
첫댓글 아직 c2개념이 안들어온 상태에서 기존 선개념에 불만족만 준거같네요 다 과정 다음 라과정에서 c2를 도입하니 아직 c1, c2의 갈등은 나타날 수 없다고 봅니다.
약간 얍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선지가...ㅋ
@불사 C1과 C2와의 갈등은 과학적 개념이 도입된 이후에 가능합니다.
@ㄱㄱㅁㄹ 3번 보기에서는 다 단계에서 말하는 거니 최소한 개념도입한 라 단계 이후 c1 c2갈등이 가능하다는 말이였어요 아직 c2의 개념이 없는 학생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