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포근한날씨는 누구보다도 반갑게 맞아주는 이가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환영받지못하고 외롭게생활하는 거사님들을 생각하니 마음은무겁지만 그래도 희망을잃지않고
살아가는모습에서 힘을얻습니다. 비록 오늘도 짧은만남이지만 거사들의마음에 한발짝다가선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봉사자가없는가운데 을지로거사들과 함께 힘을모아 광장안에계시는 거사들에게 백설기떡160개, 커피170잔,
둥굴레차80잔을보시했습니다.
늘 우리곁에서 힘을보태주시는 을지로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
그랬군요 이실땅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을지로 거사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