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2월 7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용산교회에 반가운 손님이 한분 오셨습니다.
이미 만나기로 시간 약속을 하여서 목회 방문을 일찍 마무리 하였습니다..
안성 브니엘 요양원 부목 홍원표 목사님과 사모님, 두명의 자녀들이 서울역과 숙대 전철역 사이에 있는 용산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용산교회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배우고자 함이었습니다..
이미 브니엘 요양원 홈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서 쉽게 인터넷 방송(인코딩, FTP 업로도, Html 파일 작성 등) 방법을 익힐 수가 있었습니다..
홍원표 목사님 얼굴이 너무나 선하고 은혜스럽게 생기셨고, 사모님도 목회사모로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좋은 부목사님이 계셔서 명광교회가 복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2007년 2월 12일 월요일에 브니엘 요양원에 자원 봉사차 용산교회 구호봉사회에서 이발봉사하기 위하여 가는 것을 재 확인하고 기로로서 송별하게 되었습니다..
브니엘 요양원은 중환자및 노인 치매 환자 등 150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브니엘 요양원과 원장 박진하 목사님, 부목 홍원표 목사님과 의료봉사자들, 자원봉사자들, 환자 분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박인배 목사님의 자상하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올려 놓으신 사진 감사를 드립니다. 용산교회가 크게 부흥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