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몬트 주민은 미국에서 제일 약아빠진 사람이라고 알려져있고,
텍사스주민은 미국서 가장 두뇌회전이 느린사람들(형광등)이라고 알려져있읍니다.
텍사스사람과 버몬트주민과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신사복으로 쪽 빼입은,대학교육을 받은 텍사스사람 존(John)에게,
허름한 작업복을 입은 버몬트의 농부 마이크(Mike)가,
“존,당신은 대학교육을 받았고,나는 교육도 받지못한 농부인데,
우리 한번 누가 더 유식한가 퀴즈를 서로내서
알아 맞추기로 시합을 해 봅시다”
존은 제안이 너무가소로워, 흔쾌히 그러자고 했읍니다.
마이크가 다시 이렇게 말했읍니다.
“나는 교육을 못 받았으니까,
내가 당신의 퀴즈를 못 맞추면 200불을 내가 당신에게 드리겠소.
그리고 당신이 내 퀴즈를 못 마치면 나한테 300불을 주기로하면 어떻겠소?”
존이 또 한번 그러자고 동의를 했읍니다.
마이크가
“제가 먼저 시작하겠읍니다.
날개가 셋 달리고, 다리가 셋 달린동물이 무엇입니까?”
존이 생각해 보았는데, 도무지 생물학 어디에서도 배운 것같지않았읍니다.
읽었던 백과사전에서도 없었던 새로운동물을
마이크가 버몬트의 농토에서 발견한 것이 틀림이 없었었을 것같았습니다.
존이,“무었인지 모르겠소
“
하면서
300
불을 마이크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이크가 죤에게
“이젠 당신이 물어볼 차례입니다.”했습니다.
존은 날개가 셋이고 발이 셋인 이동물을알 수있는
모른다는 생각이 엄습했읍니다.
존은 “내 퀴즈도 날개와 발이 각각세개인동물이무엇인가요?입니다.”
마이크는
“
내가 그런 옘뱅 할 것을어찌알겠소”하면서
교육받은 신사 존에게 받은300불중
200불을 도로 죤에게돌려주고
자기는 100불을 챙겨 가지었습니다.
첫댓글 월요일 아침에 늦게 담소방에 들어와서
한꺼번에 댓글을 다하려니 댓글 짧게 합니다.
이 비슷한 글을 유튜브에서 본것 같아요.
어짜피 답이 없는 퀴즈를 내고 ....
ㅎㅎㅎ!
저는 금시초문이었는데,
미국에서 버몬트 주민이 가장 약아빠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