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562 이지원 기사1 초안

[이지원]

대한민국에 난임부부가 계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험관 시술에 관심을 갖는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난임이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지만,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또한, 여성 나이 기준 35세 이상이며 6개월 이상 임신을 시도하지만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국민관심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난임 환자수는 2017년 1만 2,569명에서 2019년에는 12만 3,322명 , 2021년에는 14만 3,999명으로 증가했다.

<<여성, 남성의 원인

사회적 원인

 여성, 남성 원인: 남성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호르몬 이상, 선천적/후천적 무고환증·무정자증, 고환염, 클라인펠터 증후군(XXY 성염색체를 가진 질환), 간경화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에게 생길 수 있는 난임 유발 질환으로는 난소 기능 저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배란 장애, 난관 손상, 면역학적 이상, 감염, 심한 전신적 질환, 자궁내막증(자궁 안쪽을 싸고 있는 막이 나팔관이나 난소, 복막까지 퍼져 자라는 질환) 등이 있다.

 난임의 사회적 원인: 사회생활 속에서의 스트레스는 난소에 영향을 끼치고 난소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음.

수면 부족은 자궁과 난소에 음혈 부족

화장품, 일회용품 등 환경호르몬과 각종 유해 화학물질

즐염, 골반 감염 질환의 증가>>

ㄴ난임 원인에 대한 출처는 아주대학교 병원에 문의를 남긴 상태이지만, 회신이 없어 내일까지 기다려볼 예정입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난임이 증가하고 시험관 시술을 받는 난임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난임 시술 비용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난임 부부도 증가하고 있다. 

->추가 방향성: 2021년과 2022년을 기준으로, 달라진 시험관 시술 및 난임부부 혜택, 난임 휴가 등을 설명예정

[주영기]

=난임통계가 심사평가원 수치와 많이 다른데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56592/) 확인 바람. (17년보다 아주 많이 증가한 것으로 돼 있는데 심평원 수치를 그렇지 않음. 실제로 많이 증가했다면 그게 기사가 될 수 있는데 그렇게 급증하기는 힘들고 통계 집계상의 문제일 가능성, 아무튼 확인 필요)
=스토리 흐름은 난임이 증가하고 있다 -> 00 때문에 -> 국가의 비용지원제도 소개
=취재는 어디에 이메일 하나 보내고 기다리는 식으로 하면 안 됨. 여러군데 전화를 돌려보고 하는데까지 하다 안 되면 방향(작전)을 전환하는 것. 한림성심병원에도 연락해보기. 화요일까지 마감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