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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실 밤배
청이 추천 2 조회 168 25.01.05 15: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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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4 12:53

    첫댓글 어머나! 이글 꼭 재미있는 소설같아요.
    지금 저는 버지니아 저희집에서 막내딸 크리스틴을
    데이케어센타 보낼 준비를 다 마치고 방에서 쉬는 중이예요.
    이제 아침7시가 되어 갑니다.
    남편이 오늘은 운동을 조금 늦은 시간에
    가자고 해서 아침시간이 좀 느긋하네요.
    어릴때 통지표에 고민을 하신 기억이
    너무 또렷하신 것을 보니 집에서 누군가
    숙제나 공부를 지켜보는 분이 없었다는 거네요.
    그런 기억을 가지고 계신데,누군가 같이
    지켜봐 주셨다면 통지표때문에 맘 상하시지는 않으셨을텐데...
    저는 아버지께서 영어선생님이셨는데
    아버지께서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을 마치도록
    가르치셨고 어머니께서도 늘 지켜봐 주셨어요.
    제가 아이들을 키울때도 곁에서 지켜봐 주었어요.
    좋은 오빠가 계셨으니 잘자라셨군요.
    어릴때 기억이 지금은 추억인
    밤배 얘기 잘읽었어요.

  • 25.01.21 03:10

    티브 문학관 한편 본듯 선명하네요.
    재미있었어 혼자 낄낄그리며 읽었습니다.
    이분 글을 아주 재미있게 쓰시네요.
    한국 드라마 작가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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