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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sand 2023.12.31 09:16
기별2 P36, 사건 P159
잡음의 광태로 예배 드림
주님께서 당신의 택하신 그릇들을 통하여 당신의 생각과 목적을 수행함으로 성취할 사업을 아무리 충분히 평가하려 할지라도 불가능한 일이다. 인디애나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그대들이 묘사한 것과 같은 일들이 은혜의 시기가 끝나기 직전에 있을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셨다. 온갖 기괴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큰 소리로 외치며 드럼과 요란한 음악소리가 들리며 춤추는 광경을 재연할 것이다. 이지적인 인간의 감각들은 혼란을 일으켜 올바른 결정들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저들은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성령의 역사라고 부른다.
성령께서는 결코 잡음의 광태와 같은 그러한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신다. 이것은 이 때를 위한 순결하고 성실하고 고상하고 고결하며 성화시키는 진리를 무력하게 하기 위해 교묘한 방법을 은폐시키려는 사단의 발명품이다.
sand 2023.12.31 09:28
매우 자주 매 안식일마다
음식을 주문해서 예배당으로
예배시간에 배달을 시킵니다.
수 십년째 안식일을 더럽힙니다.
지각이 있어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일을 결코 할 수 없습니다.
목사와 목사 부인과 장로와
집사 모두 지각이 마비된 채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안식일 계명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을
범하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고 있습니다.
sand 2023.12.31 09:40
하나님의 명령도 무시하는
이 마지막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사랑하시며
마지막 통로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문으로 쫓겨나면 창문으로 다시
들어가라고 명하십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을
흘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죄악들을 목격하며 온갖
가증한 일들을 보며
울며 통곡하는 자의 이마에
인치는 사업 앞에 스스로 겸비하며
다니엘처럼 회개하며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며
말씀을 더욱 연구하며 깨어서
예수님과 동행하시는 연두색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잠잠히 인성은 감추시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길
기도드립시다.
말씀을 제시만 하십시오.
하나님의 명령도 듣지 않는데
사람이 고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심판도 예수님만이 하십니다.
박진하 2023.12.31 10:03
님이시여...
당장 교회 가셔서 그 드럼을 때려 부수고 쓰레기통에 넣기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충성됨입니다.
나 같으면 정말 당장 그 드럼을 때려 부술 겁니다.
여자의 남은 교회 안에 횡행되는 기괴한 일들에 대해
분연히 일어나는 마지막 엘리야들이 있어야 할 때입니다.
통탄스럽고 ..... 가슴이 아픕니다.
중복중 2023.12.31 15:17
안녕하세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래 댓글들 보니까 한국 재림교회 미래는 정말 "남은 무리가" 될거같습니다. 지금 한국 재림교회는 2020년 기준으로 출석생이 46000? 정도죠. 합회별로 따지면 1000~2000이고 지방합회는 솔직히 1000도 안될겁니다. 현실적으로 재림교회는 골로 간거죠. 그중 있는 학생들도 안나오게 한건 드럼과 같이 율법주의적인 정신과 모습으로 윗 댓글처럼 드럼을 때려 부수고 쓰레기통에 넣자는 어른들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있던 청년들도 정죄해서 가나안 청년 만들지 마시고 그냥 존중하고 기도하고 냅두세요. 그들이 드럼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것이 더 가치있는게 아닐까요? 박진하님처럼 드럼 때려 뿌셔서 재림교회 안다니고 사이비 만드는게 올바른 재림교회 신념이라면 누가 교회 나옵니까. 현실을 좀 보고 사세요 맨날 화잇글 읽어서 그런지 1800년도에 살지 마시고 좀
윤식 2024.01.01 05:24
국악기로 찬미공은 어떻겠습니까?
박금하 2024.01.01 09:10
중복중님
성경은 언제 쓰여졌지요?
현대시대에 사는 사람은 신구약성경의 그 시대의 말씀에 살아서는 안되겠네요?
중복중 2024.01.02 00:39
그럼 할배 마술사 돌로 쳐죽여요 좀 여기서 이러지말고
박금하 2024.01.03 06:33
@재림은언제 하나님이 심판하실 일을?
박금하 2024.01.03 06:37
@박금하 중복중님이 닉네임이 몇개인가? '재림은언제'닉네임도 쓰고있네....
재림은언제 2024.01.03 20:14
@박금하 금하님 어떤분이 제 아디가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들어와 보니 사실이네요
아마도 홈페이지 오류인거 같습니다.
관리자에게 요청하여 제가 처리 하겠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시지요?
제가 "재림은언제"입니다." 혹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쪽지로 전화번호 드렸으니 연락주세요.
새롭게 2024.01.01 09:16
Happy new year!
고루한 생각과 편협한 시선으로 편견에 치우치신 분들이 계시네요. 드럼은 나쁜 악기가 아닙니다. 세상 악기의 시작은 타악기입니다. 여러 타악기를 모아 놓은 것이 드럼세트입니다. 드럼에 대한 격렬한 연주만 보아왔기 때문에 가진 선입견입니다. 드럼도 고급스럽고 안정된 연주를 합니다. 드럼이 박자의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Second 지휘자라는 별칭도 갖습니다.
연두색님의 종합적인 사고가 치우쳐 있는 듯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산 믿음의 부족이 운신의 폭을 제한하고 있는 듯이 여겨집니다. 피아노도 정죄시하고 안경 쓰는 것도 백안시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믿음의 근본을 훼손하지 않는 한 시대상황 지역상황에 맞서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대 흐름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드럼을 잘 선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드럼 소그룹 나쁘지 않습니다. 감정적이지 않은 이성적인 연주 마인드를 가지도록 인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벌을 요란스럽게 치지 않는 연주기법을 잘 배워 활용하면 악기의 순기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좋은 연주는 무기력한 분위기를 깨울 수 있습니다.
하기아조 2024.01.01 09:42
기가 막히는 일이군요 재림교회안에 예배시간에 드럼을 연주하고 동호회까지 상겼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화잇여사를 통해주신 기별은 개인의 사사로운 판단이 아닌 성령의 기별입니다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권면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신자된 우리의 의무이자 하나님의 기쁨이고 평안과 구원은 보상으로
주어질겁니다 시대가 변했느니~ 고리타분하느니하면서 사람의 눈치를 보게하거나 사람을 더 기쁘게 하는 판단과 결정들은 분명히
잘못된것이며 거부하고 배격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어느교회인지 모르나 소속합회장님께
알리셔서 적극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여기 재림마을에 밝혀주세요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해드리겠습니다
연두색 2024.01.02 08:36
댓글들을 삭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글을 삭제하고자 하나 댓글이 있어서 삭제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드밴스원 2024.01.03 13:53
드럼이 세속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라서 교회에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면
다른 모든 악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대북이나 팀파니 등은 괜찮고, 드럼(북)은 안 된다는 것은 아주 비상식적인 발상입니다.
악기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악기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박금하 2024.01.03 20:50
예언의 신을 읽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이광진 2024.01.03 22:46
연두색님의 고민을 응원합니다.
충격을 받을 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때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저는 귀가 예민한지 심장이 약해서인지 드럼 소리나, 째즈 음악, 락 음악 등을
너무 싫어합니다.
제가 처가에 머물 때 이웃 교회에서 늦은 시간까지 드럼 연주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저는 조금 지나면 조용해지겠지 생각했는데,
밤중에도 소리가 들려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에 전화해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더니 다음부터 밤중에는 큰 소리가 안 났습니다.
섹소폰 연주는 어떤가요?
예전엔 주로 밤무대에서 사용하던 천박한(?) 악기였지요.
그런데 요새는 아주 자연스럽게 교회에서 찬양을 연주하는데
그렇게 은혜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기타도 한 때는 못치게 하던 시절이 있었고요,
심지어 피아노도 옛날에는 사교계나 밤업소에서 사용했다네요.
화잇 부인이 드럼을 언급한 것은 드럼 자체의 문제 보다
그것이 내는 시끄러운 소리를 문제시했다고 봅니다.
한 때 터부시했던 피아노, 기타, 섹소폰이
오늘날 교회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은혜를 끼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주법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도 째즈나 락의 주법을 따라 찬양을 연주한다면
정신을 혼란케하는 악기가 되는 것이요,
드럼도 잘 통제해서 적절한 음을 낸다면 은혜로운 악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케스트라에서 드럼은 필수이고요
때로는 드럼이 힘있게 박자를 맞춰주면 그 연주가 훨씬 맛깔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악기 문제로 이 재림마을에서 몇 번 논쟁이 있었는데
저는 그 때마다 이런 식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연두색님의 교회에 드럼을 도입한 분들의 숨은 동기는 알 수가 없기에
정죄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믿음이 약하거나 다르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기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은 목사님이나 교회지도자와 상담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어드밴스원 2024.01.04 10:16
이광진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곡과 연주 방법의 차이가 문제이지
악기를 잘 사용하여 은혜로운 연주를 하는 것은 연주자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묶어 악기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정말 극단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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