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셋째 주 중보기도 ◈
스카이 류규현 :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장미 이성숙 : 주님의 은혜로 친구 조이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핑크골드 이영현 : 들꽃 가족 모두가 풍성한 가을과 함께 행복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솔 김경미 : 들꽃에 응원의 목소리와 돕는 손이 더욱 더해지길 위해 기도합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솔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건강하기를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들꽃공동체가 더욱 화목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두루님의 기도와 소망을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교우들 가정이 돈 때문에 약해지지 않도록 주께 풍부함 주시기를 요청하겠습니다.
◈ 신나(박민)님의 주일 회중 기도문 ◈
참사랑이신 하나님, 지난밤에도 주님에 거룩한 품속에서 평안히 쉬었다가, 오늘도 생명에 숨을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기쁨으로 소중한 하루를 주일 예배로 맞이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함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믿는 우리들이 소망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순종하는 우리들이오니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은 삶이라는 여정을 통해 각자의 흔적을 남긴다고 믿습니다. 오십 중반을 바라보면서 내가 남긴 발자취는 어떤 모습일지,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살아가는데 제대로 가고 있는지, 누구든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가 중요하겠지요.
때로는 내가 걷는 이 길이 맞는지 고민될 때도 있지만, 우리가 주님 안에서 만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에 계획안에 있기에 헛된 것이 하나도 없음돠 다 이유가 있음을 믿습니다.
477장 찬송가 가사처럼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름다운 꽃들처럼 피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잘 뻗은 수목처럼 곧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강물처럼 깊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밤하늘 별처럼 밝게 빛나게 하여주시기를 소망하며, 주님을 향한 믿음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귀한 자녀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오늘도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