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거사님들을 만나기위해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보이지않던 의료봉사단체(프리메드)가 광장안에서 진료를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를만나 어떻게된걸지 물어보니 그동안 서울역에서 적십자와진료를하기로했는데 사정이생겨
부득이하게 을지로광장에서 진료를한다는 대답을들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에게 거사들에게 보시를할수있도록
공간을만들어 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봉사자와함께 준비한 물건을옮겼습니다. 그리고 보시에앞서 준비를하고
각자할일을정하면서 보시를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와프리메드가 함께하니 장소가협소해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그래도 거사님들의 협조와 봉사자의 경험으로 무사히 보시를끝맞쳤습니다.
오늘은 윤서빈(하늘나리) 보살님이 바쁜생활에도 같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을지로거사님들도 힘을보태주셨습니다.
오늘은 백설기떡160개, 커피170잔, 둥굴레차 70잔을 보시했습니다.
첫댓글 프리메디가 다시 나타났네요. 그동안 조용하고 편안하게 진행했는데,,, 고민입니다.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