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는 돌아간 적이 없다.
물이
돌려주기 때문이다.
증기 기관차를 돌리는
원리는
물이 들어와야 작동을 한다.
수동차를 몰면서
자동차라고 착각 한다.
사람이 운행의 주체인 줄 모르기 때문이다.
소는 일한 적이 없다.
가라고 하니 갈 뿐이다.
일은
사람이 하는 고유 권한이기 때문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만고의 진리라
그 말도 모른다면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인가를 되묻는다.
한동안
주말이면
산으로 우리 국민 누구나
한번쯤 오를때가 있었다.
방향이 정해지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물길을 틀어 줄 새로움이 없다면
알고도 진행이 된다.
화려한 등산복과
등산화 화장품까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성장이 된다.
국민들이 동참했기 때문이다.
선진국이 어려운 이유는
중진국이나 후진국이
숨쉬기조차
어렵다는 이야기가 들린 후 부터다.
등산하는 근본 이유는
정상을
오르는 과정에서
수많은 자갈과
모래 바위와 나무 물 오만 것들이 어울려져서
산 정상이 건재한 이유다.
아래가 무너지면
봉오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등산하다가 쉬는
이유는
정상을 향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일이다.
처진 사람은 이끌어주고
앞 선 사람들에게
먼저 도착하여
후에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리를 준비하게 하고
동료들과 발을 맞추면서
다 함께 정상에 오르는 일이다.
생으로 등산만 하고 오면
힘들고 피곤하다.
원리를 알면 어렵던 일들이 풀린다.
혼자 가지 말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힘든 사람들을 살피면서
나와 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휴대전화를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시리아 난민들이
스스로 자립해야
휴대전화를 쓸 환경이 만들어진다.
돌아보질 않으면
처음에는 직원을 감축하고,
두 번째는 경비가 줄어들고,
세 번째는 잘나가던 회사를 처분된 후에는
자신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오늘
내가 망한다면
수많은 직원들이
이런저런 어려움으로 회사를 떠나고
동료 사장들이 떠나면서
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연구하라고
교과서로 보여준 후에도 무시한다면
같은 코스로 갈 뿐이다.
물레방아는 늘 멈추어 서 있다.
위에서부터 물을 내려 보내야
비로서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한다.
물이 내려온다면
벼는 비로서 사람들이
필요한
쌀로 변화시킨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5년1월8일
설악산에서 정화된 물이
백담계곡 첫 번째 담소에
물을 채우고 나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 보낸다.
물을 가두어두고
흘러 보내지 않으면
아래서부터 마르고
더 마르면 정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수많은 나라가 흥망성쇠를 거듭한 이치다.
효는
아래를 이롭게 한 것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아랫사람이
나를 따르니
저 분을 키운 부모님을 알고자
찾아오고
부모님은 늘 즐거운 인생을 사신다.
효가 일어나는
근본은
아랫사람을 돕고 난 후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다,
효를 아는 사람은 있어도
효를 행 한 사람은 없기에
수천 년 효를 아는 공부만 한 민족이다.
효는 부모님을 즐겁게 하는 일이다.
우리가 잘살아주는 것이 효의
근본이다. 정법강의중에서
카페 게시글
무엇을 연구라 할 것인가?
국민들은 지식인들의 연구자료를 기다린다.
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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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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