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상에서 염색체의 개수는 동원체의 개수와 같다고 가르쳤는데요..
세포분열 단계별로 살펴보면서 각 시기별 핵상도 같이 보다보니 맞는건지 싶은게 있어서요
전기에 만약 핵상이 2n=2 인 세포가 있었다면
후기때는 염색분체들이 서로 나뉘어 지니까 (체세포분열)
염색분체 네개가 양극으로 분리가 되잖아요.
그럼 이때 동원체는 4개로 보는게 맞나요?
그럼 후기때는핵상이 2n=4 가 되는건가요?
평가원 기출문제를 보면 DNA상대량 변화에 초점을 두긴 하지만 이러한 경우 학생들에게 핵상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2n=4 라고 하긴 했는데 혹시 오개념을 가르친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ㅠ 내일 당장 다른반
수업 해야하는데 확신이 서질 않아요ㅠㅠㅠ 꼭 알려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후기에서 나뉘어져서 들어갈때 왜 염색분체가 연결된 것으로 보는거지요...??ㅠㅠ
@2017최종합격이십니다 감수분열이 아니라 체세포분열 단계 후기라서 염색분체가 분리되는 시기 입니다ㅠㅠ 일단 염색체의 개수는 적지 않고 핵상에만 초점 맞춰서 수업 했네요..
후기는 염색체 분리 및 이동기 입니다.
핵상을 판별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핵상의 판별은 염색체가 뚜렷한 중기 때 판단하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수업할때 이게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