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ㄷ에서 쥐라기 이후부터 제3기까지 연속적으로 봤을때 두 진북 사이의 각이 줄어들어서 서서히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했구나... 생각했는데, ebs 수능 풀이을 보니 각 시점을 나눠보듯이 점선 진북에 비해 실선 진북이 시계방향으로 회전되어 있으니 ㄷ 보기가 맞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ㅠ
실선은 고지자기로 추정한 진북방향입니다. 즉 자북이아니라 자전축이니 세차나 장동을 무시한다면 변하지 않죠. 헌데 지괴에 기록된 과거의 진북방향이 현재의 진북에 비해 돌아가있다? 그리고 변화했다. 이는 진북이 돌아다녔다기보다는 그 반대로 지괴가 회전했다고 봐야죠. 지괴에 기록된 진북방향이 쥐라기에비해 백악기로갈수록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있으니 사실은 지괴가 시계방향으로 회전했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첫댓글 복각을 통해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가고있는것을 확인하고.
과거의 진북 방향을 보면 쥐라기는 서쪽에 있었으며 점차 동쪽으로 이동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 둘을 합쳐보면 반시계 방향이 되죠!
답은 ㄷ 보기 대로 시계방향이에요....
아 시계 방향 이요..ㅎㅎㅎ
@Clover 이렇게요 ㅎㅎ
@Clover 제가 국어가 약한건지 설명을 들어도 한방에 이해가 안갔어요~ ㅜ
소중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위도로 올라가면서 시계방향회전한 그림이 아래에요...
더 간격이 벌어지거든요....
@삶의이유 제가 생각한 의미는
쥐라기때는 더 돌아갔으나 현재로 오면서 덜 돌아가게 된거니까
시간적으로 쥐라기에서 현재로 오면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된거 같거든요...
두분은 당연한게 저한테는 어려우니... 죄송하네요....
설명 감사해요...
@삶의이유 그렇군요.
지괴 하나을 잡아서 쥐라기부터 3기까지의 변화를 보는게 아니라
각 각 봐야한다는거죠? 그렇다면 당연히 시계방향으로 회전이라 할 수 있지요~
보기에서 "쥐라기 이후"(이게 아직도 각각으로 생각하기 힘든 조건 같이 보여요;;;)라고 얘기하니 시간의 연속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한 지괴가 고지자기 복각 증가로 고위도로 이동하면서 회전하는거라 생각했어요.
소중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려요~
실선은 고지자기로 추정한 진북방향입니다. 즉 자북이아니라 자전축이니 세차나 장동을 무시한다면 변하지 않죠.
헌데 지괴에 기록된 과거의 진북방향이 현재의 진북에 비해 돌아가있다? 그리고 변화했다. 이는 진북이 돌아다녔다기보다는 그 반대로 지괴가 회전했다고 봐야죠.
지괴에 기록된 진북방향이 쥐라기에비해 백악기로갈수록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있으니 사실은 지괴가 시계방향으로 회전했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