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라늄의 양만 가지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라늄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동위원소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우라늄의 현재 양과 우라늄이 생성한 동위원소의 양을 가지고 처음 우라늄의 양을 예측하고 처음 우라늄의 양과 현재 남은 우라늄의 양을 비교하여 연대를 측정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올리니아... 그렇군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그럼 연대 측정을 따로 따로 할 수가 있나요?
지구에 있는 모든 물질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똑같이 검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 어느 환경에서나 반감기가 똑같다 2. 지구에 있는 모든 광물, 암석, 생명체의 역사는 함께 시작되었다. 모두 원시 지구를 이루던 원소로 이루어져있었다. 3. 반감기가 같으면 이래 저래 원소들이 섞이고 물질이 섞여도 비슷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첫댓글 우라늄의 양만 가지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라늄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동위원소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우라늄의 현재 양과 우라늄이 생성한 동위원소의 양을 가지고 처음 우라늄의 양을 예측하고
처음 우라늄의 양과 현재 남은 우라늄의 양을 비교하여 연대를 측정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모원소랑 자원소를 비교해보면 계산이 가능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럼 나이가 0 일때
자원소와 모원소의 비율을 알아야하지 않나요?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서울 물리 저도 예전에 그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 우라늄의 최종 붕괴산물인 206과 207납은 자연생성이 안된다고 합니다.
고로 나이가0일때 우라늄의 자원소는 0이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올리니 아... 그렇군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그럼 연대 측정을 따로 따로 할 수가 있나요?
지구에 있는 모든 물질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똑같이 검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 어느 환경에서나 반감기가 똑같다
2. 지구에 있는 모든 광물, 암석, 생명체의 역사는 함께 시작되었다. 모두 원시 지구를 이루던 원소로 이루어져있었다.
3. 반감기가 같으면 이래 저래 원소들이 섞이고 물질이 섞여도 비슷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서울 물리 만약에 암석이 형성되고 나서 우라늄이 붕괴되다가 마그마로 인해 다시 융해되고 다시 암석이 형성된다면 리셋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감기가 일정하다고 해서 모두 나이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즉 나이를 먹는 속도가 같은 것이지 나이가 같아지는것은 아님을 의미하게 되고 우라늄의 생성시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반감기를 이용하여 절대연령을 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