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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를 두개로 늘릴 것이 아니라, 5개 합회를 단 하나의 연합회로 모아야 한다!
박진하2024.02.05 14:55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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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올린 글들은 재림마을에 그대로 있습니다.
내가 수년 전에 이미 오늘 제목과 똑같은 제안을 했었습니다.
21세기 요즘과 같은 초스피드 시대에 한국과 같은 작은 나라에
출석 성도 5만밖에 안 되는 재림교회가 5개 합회와
거대한 1개의 연합회가 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하면서
모든 합회를 없애고 한개의 연합회로 통일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연합회와 같은 좋은 위치의 큰 땅에다가 21세기에 합당한
초고층 건물을 짓고 각층에 웨딩홀과 건강 센터와 건강 식품점과
스포츠 센터와 노인 케어 시설과 도서관과 수영장과 여러 부설 시설들을
만들고 넓은 정원을 도시 정원으로 꾸며 그 어떤 사람들일지라도
와서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웨딩홀같은 경우 완전 무상으로 제공하며
식사비만 받는식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성도들은 물론 그 어떤 누구라도
이곳에만 오면 필요한 모든 시설을 1년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고 제안했었습니다.
교회는 1층에 적어도 3천명 이상 들어가 예배 볼 수 있는 복층 구조의
교회를 만들어 연합회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모든 교회들을 하나로 엮어
유능한 목회자 여러명을 합동 목회로 일하게 하여
매 안식일마다 수천명이 장엄하게 예배 드리는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가 없는 전국 모든 교회에 생중계하도록 하여 소규모의 재림교인들에게
자부심도 심어 주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또한 안식일 학교는 완전히 청소년들에게 맡겨서 저들이 마음껏 달란트를
활용하여 매 안식일 학교가 생동감 넘치며 젊음이 넘치는 학교로 만들자고 했습니다.
현재 연합회를 중심으로 밀집되어 있는 모든 교회를 다 정리하고 성도들이 헌신하면,
건물을 짓고 각 시설을 만드는 재정 문제도 쉽게 해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학과를 졸업한 자들을 무조건 목회자로 채용할 것이 아니라,
모든 목회 지망생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비만 주고 각자가 허허벌판 세상에 나가
자신들이 맨땅에 해딩하듯 교회를 개척하도록 하게 하여
거기서 살아남는 자들만 정식 목회자로 채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었습니다.
그냥 신학과를 졸업한 자들을 무작정 채용하여 처음부터 평안하게 사택 주고
월급 주고 각 혜택을 누리게 하는 이러한 재림교회 제도는 교회를 도저히
부흥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폐단임을 말씀 드렸었습니다.
최소 생계비만 주고 영혼구원을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성경을 연구하여
목회 현장에서 영혼 하나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를 몸소 체험하게해야
영성이 충만해지고 영적 야성이 번뜩여짐으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진정한 목사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임도 여러번 말씀 드렸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없이 무조건 채용하고 월급 주는 이러한 방식의 목회는
목사들을 월급쟁이나 삯군으로 내모는 아주 잘못된 방식인 것입니다.
이러한 목사들에게서 영성은 시들고 저들의 입에서 나오는 죽은 설교들은
결단코 영혼들을 살려낼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제안을 한지가 벌써 1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조직체 재편 문제를 보면서 한마디로 기가막힙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년전에 새로운 연합회장과 임원들이 선출되기 1년 전쯤에
재림마을 등에 올린 "예언"과도 같은 글을 거억하십니까?
그때 내가 선거운동하면서 새로운 연합회장이 되면 누가 총무부장이 될 것인지
주요 직원까지 내가 예언한 그대로 되었음을 아시는지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재림교회의 목사들이 권력 투쟁에 빠져
새로운 연합회장이 뽑히기 1년 전부터 소문이 파다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 아픈 한국 재림교회 현실이며
과거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직전의 영적 상태를 가늠하게 할 정도입니다.
지금 정말 한국 재림교회에 연합회가 더 필요한가요?
지금 한국연합회가 추진하는 두개 연합회와 조직 개편 문제가
진정 한국 재림교회의 영적 성정과 부흥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일을 추진하는 목사님들이시여!
현재 한국 재림 농원에서 죽어가는 시골 교회들과 도시 변방의 교회들에 가서
안식일에 출석생들을 단 한번이라도 대충 보고 이러한 일들을 추진하십니까?
내가 가만히 보니 이미 다 결정해 놓고 공청회 등 모든 과정들은
요식 행위에 불과한 것처럼 보여지는데 아닌가요?
세상 모든 행정조직들이 가능한 줄이고 줄이는 이러한 시대에
출석 성도 5만밖에 안되는 한국 재림교회가
대단히 시대적 착오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엄중히 묻고 싶습니다.
초고속 Internet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 AI, GPT Chatbots 시대가 도래하여
모든 조직을 축소해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한 이러한 시대에
교회 기관을 더 크게 하고 목사들 감투나 더 늘리는
이러한 조직 개편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진정 한국 재림 농원을 살리는 일이고 과연 성도들을 위한 일일까요?
어떻게 하면 죽어가는 시골 교회들을 살리고 어떻게 하면 점점 줄어드는 청소년들을 위한
부흥 대책을 세울 것인지를 고심하면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도 바울과 같이
전생애를 헌신할 영성 충만한 목회자들을 양성할 대책을 의논하고 연구해야 할 지도자들이
성도들의 십일조가 줄어들지 않고 삼육식품과 병원, 요양병원, 출판사(시조사),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의 전국 교육 기관 등을 통해 들어오는 수입이 넉넉해서인지
기관을 더 늘리고 기관 목회자들을 더 늘리고자하는 이러한 계획은 그야말로 생뚱맞는
21세기 시대에 맞지 않는 정신 나간 계획임이 분명하며
만약에 이러한 조직 개편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나 한 사람을 희생하더라도
분연히 일어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해 드립니다.
한국엽회장님과 이 일을 추진하는 모든 지도자들은 나와 같이 아무런 사심없이
교회를 사랑하는 충심으로 드리는 이러한 제안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오래 전부터 제가 제안한 위에 열거한 것들은 무시해도 상관이 없으나,
조직 개편을 통해 이 작은 나라에 연합회를 두 개로 늘리려는 계획은 재고해 주시길 앙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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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파송송계란탁 2024.02.05 15:32
100% 옳은 말씀 동감합니다 ^^
박진하 2024.02.05 16:03
파송송계란탁님, 감사합니다.
지도자들에게 욕먹을 각오로 이 글을 썼습니다.
평생 재림교회 지도자들에게 언제나 미움을 받은 저이기에
더 미움 받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단 한가지 진정 내 생명처럼 사랑하는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충심으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열린지기 2024.02.05 17:10
저도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선교 120주년에 겨우 출석 교인이 5만이라니~~~
이러한 통계를 내놓으면서도 얼굴이 뜨겁지 않은 모양입니다.
tngh 2024.02.05 17:26
자자손손 해드실려는데 참 참견들 많으시네요.....
어떤 전임 지회장님은 이제 정년되였으면 시골교회에가서 봉사좀 하시지 AIIAS에 가셔서 교수하고 계시던데
얼마나 오랫동안 계시려고 그러시는지 참......
이수복 2024.02.05 18:07
현실에 맞는 옳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위에있는 분들이 자신들의 명예나 이익을 내려놓고 오직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할때라 생각됩니다.
어느백성 2024.02.05 19:11
박진하 목사님 글에 1000% 동감합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다 결정해 놓고 이러는거 같네요
10년도 전에 이런 제안을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10년 전부터 이런 제안을 하셨는데도 이제 이런 합회 분리? 같은 제안을 하다니
재림 농원의 앞날이 심히 걱정되네요
현 재림교회 모든 목회자들은 (연합회장.대학교수.각 기관 목사들그 외 목사들 전부) 모두 뼈를 깍는 각오로 하나님께 기도 하시고 .박진하 목사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으셔서
앞으로 재림 교단을 위해 어떻게 헌신 하실지 목숨 걸고 목회 하겠다고 전국의 재림성도 앞에 고백 하시길 바랍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사 표 를 쓰세요
재림 교단의 병폐 중 가장 큰 병은.모두가 서로 서로 연결 되어 있다는거죠
그렇지 않으면 재림 교단은 점점 더 쇠퇴해 집니다
이 연결 고리 부터 끊어 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은산 2024.02.05 21:03
박 목사는 10년 전 예언으로 선견지명이 있는 도사 급이 되셨네.
난 그보다 전인 십 수년 전 서중한 합회 총회 때 중앙교회 자리에다 36층 자리 빌딩을 져서
지회를 포함한 교단 내 주요 기관을 포진시켜 서울 중심부에서 SDA의 존재감을 각인시키자고 했었는데
물론 대로변 교회 앞 건물들까지 매입해서, 지금 현재 템플 스테이로 쓰이는 곳 말입니다.
지금도 NSD지회 자리 잡은 것을 보면 지도자들의 안목과 오직 대총회만 앙망하는 그 충성된 의식에 기가 막히고
한숨만 나오는 데... 지금은 진토가 된 어느 분이 오래 전에 그러셨다. 한국적 민주주의 라고...
옳고 그름을 떠나 내 나라 내 형편을 자주적으로 본 지도자의 시각이 부럽다.
한국적 특성을 도외시 말고 제발 그 놈의 팔리시 대신 세상에서 좀 배워라.
백약이 무효인 형편인 작금의 상황은 오히려 박 목사 제안처럼 하나인 통으로 가는 것도 한 방법일 수도
목회가 직업이 되고 영성이 바닥인 데 조직 개편이 무슨 묘수가 되나. 사람이 먼저 아닌가.
성경의 법칙이 망할 땐 바닥 칠 때까진 침묵하신다는 거 아닌가.
안타깝지만 지금은 지킬 게 너무 많다는 거지요.
박진하 2024.02.05 21:08
순복음 교회 성도가 78만명이며 출석 성도가 43만명이 넘지만
오직 한개의 총회가 24개 지부와 수십만명의 성도들을 관리 감독하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지난 코로나 시절에 그 명확한 출석 성도 숫자가 자의반타의반에 의해
공개 되었는데 무려 30만명이 넘습니다만,
오직 하나의 조직 체계를 통해 관리 감독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수많은 개신교회 중 대형교단들도 오직 하나의 총회와 노회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원만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기하급수로 성도들의 숫자가 증가되고 있다는 것도
우리 교단이 참고해야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머리가 커지고 몸체가 작아지면 반드시 쇠패하고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letteust 2024.02.05 21:30
한국재림교회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를 시스템 탓으로 돌리는 행정자들입니다.
성령의 부재,
행정자들의 능력 부족과 교만과 섬김의 리더쉽 부족,
목회자들의 자아 희생과 헌신과 사명의식 부족,
목회자들의 게으름과 나태,
월급제 등등이
재림교회의 부흥을 저해하고 병들게 하는 원인이지요.
박진하 2024.02.05 22:02
오늘 자료를 가만히 살펴 보니 연합회가 2개가 아닌 3개로 하는 것이 골자이군요.
자료 분석을 마치는대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letteust 2024.02.05 22:05
각 지방 합회가 연합회 역할을 하고 있는데 무슨 연합회를 더 만듭니까?
그럼 합회는 없애는 겁니까?
그럼 목회는 안하고 행정만 하자는 겁니까?
행정 기관이 폭증하면 일선 목회 누가 합니까?
지금도 연합회 일이 밤새울 정도로 방대하거나 폭증하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연합회 행정자님들 일이 많아 밤새워 일해본 일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기관을 축소하고 유능한 일꾼들을 일선 교회에 배치해야 교회가 살아나는거 아닙니까?
쓸만한 목회자들 다 연합회에 배치하는 꼴 나겠습니다.
샤론의 꽃 2024.02.05 23:03
66년을 재림교단에 몸담고 있는 74세의 평신도로서 많은 것을 보았고 겪었고 느꼈던 전직 삼육중고 교사로써 오랫만에 한마디 말씀을 드리지않으면 안되겠다는 강한 감동에 몇마디 말씀을 올립니다. 물론 많은 고심끝에 어떻게든지 한국 재림교단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도인것은 인정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 교단이 발전되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는 이유가 한국연합회가 둘이 안되어서라기 보다는 더 근본적인 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글을 올리신 letteust 님의 말씀이나 박진하 목사님의 말씀을 깊이 유념하셔서 영생이냐 영멸이냐를 결정짓게 할 마지막 남은 무리의 사명을 감당해야할 한 큰 무리의 십일조의 녹을 받는 지도자들로서 먼저 가슴에 양심의 두 손을 얹고 내가 과연 하나님의 진실한 목자로서 바로 살아왔는가?..지금은 바로 살고 있는가?.. 깊이 자아 성찰을 해 보시면 해결구가 열리리라고 생각됩니다. 박진하 목사님의 하나님과 재림교단에 대한 극진한 사랑과 충정에서 비롯한 쓴 소리를 경홀히 여기지 마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처럼 땀이 핏방울이 되어 떨어질 정도의 깊은 기도를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확실한 응답을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실천하시면 성공할 것이라 또한 확신합니다. 제가 약 65여년 전에 문서전도를 10여년간 하셨던 친정 아버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마지막 때 극소수의 진실한 재림신자들이 늦은비 성령을 받아 목숨걸고 외칠 때에도 우리 재림교단의 기관 목회자들은 아무것도 알지못한채 여전히 십일조의 녹으로 안일한 생활을 하면서 근무하고 있을 거라는 말씀이 예언의 신에 기록되어있다고요!.. 한낮 힘없는 한 할머니의 말이라고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지마시고 깊이 생각하시고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호소하지는 않습니다. 첫번째 성령의 음성을 무시하면 두번째는 더 무뎌지고 세번째는 더 무감각해지다가 결국엔 양심이 화인을 맞아 전혀 안들리지요!..
letteust 2024.02.06 06:11
연합회 한 곳 운영하는데 유지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밝혀야 합니다.
목회자 부양료도 멀지 않아 바닥난다고 해서 미리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받아가는 목회자도 있다고 하는데
뭔 교단 재정이 풍부해서 기관을 더 세웁니까?
만약 연합회 기관을 더 만들면 십일금 보이콧 해야합니다.
차라리 해외선교지에 직접 보냅시다.
지금 월급이나 타먹고 빈둥빈둥 놀고먹는 목회자가 허다합니다.
교회와 영혼구원은 뒷전이고 사생활에 시간 다보내는 목회자들이 즐비합니다.
이런 시스템부터 개혁을 해야 합니다.
재림은언제 2024.02.06 12:08
이미 하고 있습니다.
letteust 2024.02.06 07:13
지금 연합회 행정자들 총회 이후 뚜렸하게 성과고 뭐고
이루어 놓은게 하나도 없다보니 한 건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시스템 탓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남한보다 땅덩어리가 넓고 인구가 배 이상 많으니까
교인수는 적어도 연합회 두 곳을 세웠겠지요.
연합회 두 개가 있어도 일본 선교사업이 잘 안되고 발전이 안되는 거 보면서 뭐 느끼는 것이 없으신가?
연합회 늘려서 잘된다면 3개가 아니라 10 개 라도 더 세워야지요.
지금 한국연합회 한 곳만 있어도 이모양 이꼴인데 말입니다.
이름도 바꿔야 겠군요.
한국재림연합회교회 로....
그리고 왜 이 중차대한 일을 행정자들만 알게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의민주제 교단에서 왜 평신도들은 모르게 계획 추진 다 해놓은 것입니까?
교인들이 십일금만 바치는 행정자들의 하수인들입니까?
제도를 바꾸는 중대한 일은 다음 연합회 총회에서 다루고 물어야 합니다.
대나무 2024.02.06 11:24
자격없는 목사 삯군이 너무 많습니다 이들에게 주는월급 평신도들이 열심히 십일조 드립니다
시온산 2024.02.06 12:12
각 합회를 연합회로 이름을 바꾸면 간단합니다.
박호용 2024.02.06 16:08
또 자리 만들어서 감투쓰고 연합회장, 합회장 각부 부장 그리고 이자리를 차지하기위해서 이합집산 줄서기 하나님은 나중, 인간의 욕망과 욕심이 우선 이것이 진정 재림교인 아니 크리스찬의 모습일까요?
청초한 2024.02.06 16:31
일요일 법령이 코앞인데 이런 일로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일 수 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 교단은 해체되고 남은 자손만이 세천사의 기별을 전할테니까요. 재림의 날이 아주 가까이 왔음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영적인 지도자를 바라는 것은 우리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우리 각자 신앙 생활 잘하고 재림 준비 잘해서 하늘 갈 준비나 끝냅시다. 박진하 목사님 화이팅!
박진하 2024.02.06 16:48
지금 이곳에 올려진 민초들의 이 마음, 이 신앙, 이 정신, 이 생각을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부디 귀 기울여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조만간 그동안 진행된 [한국 재림교회 선교조직체 개편]에 대한
한국연합회 자료를 중심으로 왜 이일을 해서는 안 되는지를 상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영식 2024.02.06 17:09
예~
감사합니다 박진하 목사님!
56476 2024.02.06 17:43
박진하 목사님 자세한설명 기대하겠습니다
하기아조 2024.02.08 02:53
성도들은 생각도 안하고 자신들 밥그릇만 챙기려는 한심한 계획들을 실행하다니요
하나님도 허락하시지 않는 쓸데없는 짓들입니다 그런거 입안하고 추진할 시간에 잃은양들을 위해 금식기도하고 방문하십시요
고난과 환난중에 있는 성도들을 찾아다니며
위로하고 기도해주세요
개신교단 목회자들의 반에 반만이라도 따라가 보세요. 모여서 회의만 하며 탁상공론만 하지 말고요 성도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를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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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합회 분리 움직임은 정말 잘못된 결정입니다. 박진하님말씀대로
1. 그 의도가 순수하지 않고 지도자들의 자리만 늘리겠다는 것.
합회/기관장및 관계자들의 운영비(급여,퇴직금,활동비 등) 재정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교단의 리더들은 더욱 겸손하고 검소하며, 자신과 추종자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완고한 자들이 되고되지말며
--> 목사는 자기가 택한 어떤 특별한 자문단에 둘러싸여 있지 말아야~(교회요람 46)
2. 시대에 맞지않다. 조직을 슬림화 하지않고 조직을 키우면 더욱 소통이 어렵고 나뒨다
3. 합회장/기관장의 권한이 막강하여 목회자와 전도사를 합회장에 무조건 순종하게 한다.
합회장은 예수님의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견제와 통제 기능이?
4. 현재도 합회간에 성도들을 뺏어가는 경쟁이 있는데 연합회가 분리되면 더욱 심할 것이다.
6. 모이기를 폐하는 자는 사단의 편이다.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7. “교회 안에 징계나 행정이 없으면 교회는 조각이 날 것이며 한 몸으로 결속 될 수 없을 것이다”(교회증언3권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