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전에먹었던 에그슬럿 리뷰를 써본다.
우버 이츠를 구경하다 많이들어봌 에그슬럿이 있길래 주문해봤다.
이렇게 커피, 기본메뉴인 페어팩스, 빵+감자샐러드 조합인 슬럿을 시켜봤다.
가격은 무려 35달러..저때 환율 1400넘었어서 오만원 ㅎㅎ 큰맘먹고 시켰다..
가서먹음 좋겠지만 다운타운은 혼자가기 무서운곳이래서 배달로 만족
애그 샌드위치 양도 많다. 난 에그드랍같은 느낌을 예상했는데 단맛이 거의 없고 짭짤한 맛이었다. 의외의 맛
계란과 감자 등으로 만든 슬럿도 비슷한느낌이다 뭐라 설명을 못하겠다
암튼 맛있긴한데.. 저돈 주고 사먹을만큼은 아니었다
참고로 난 슬럿은 좀 남기고 다음날 먹었다 미국적인맛이라 후반가면 좀 물림
난 에그드랍이 더맛있는거같다 ㅎㅎ 한국가면 사목어야지
첫댓글 제가 에그드랍 사드릴게요... 빨리 들어오세요ㅠㅠㅠ
진짜죠?? 에그드랍먹으러 한국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