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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감벨라 지역에서 무장괴한들의 공격에 주민 140명이 사망하고 39명의 어린이가 납치됐다.
게타추 레다 에티오피아 통신부장관은 16일(현지시간)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서쪽 460Km 지점에 있는 감벨라 지역에서 남수단의 무를레 부족민들이 공격을 해와 이러한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보안요원들이 이들을 추적해 지금까지 60여 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남수단에서는 2013년 말 살바 키르 대통령이 쿠데타를 모의했다며 리크 마차르 부통령을 해임, 이에 반발한 마차르 지지세력과 정부군 간 충돌로 내전이 발발했다. 에티오피아는 내전을 피해 국경을 넘어온 남수단 난민을 수용하고 있다.
마차르는 지난해 8월 체결된 평화협정에 따라 곧 남수단 수도 주바로 돌아와 부통령직에 복귀할 예정이다.
레다 장관은 이날 국경 인근에서 공격을 가해온 괴한들은 남수단 정부 측 딩카족이나 마차르 반군이 속한 누에르 족과는 관계가 없다고 이날 BBC에 밝혔다.
무를레 부족은 과거에도 수차례 이 지역에서 가축을 약탈하거나 어린이들을 납치해 비난을 사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스가랴6:12~13)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야고보서3: 16~18)
하나님, 에티오피아 국경 인근지역에서 남수단의 무를레 부족 무장괴한들이 공격하여 많은 이들이 사망하고 어린이가 납치되었습니다. 생명을 잃은 이들의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납치된 아이들이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탄의 종노릇하여 다툼과 혼란을 야기시키는 무를레 부족 무장괴한들을 심판하여 주옵소서. 이들에게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여 주사 선한 열매가 가득하게 하여주옵소서. 이 땅에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서 영원토록 다스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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