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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댓 금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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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과서에 ‘진흙으로 되어 있으면 이암 또는 셰일이라고 한다’라고 서술되어 있어서 이암이랑 셰일이랑 같은 말인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다르게 생겼더라고요. 지식백과에서는 이암중에서 층리가 관찰되면 셰일이라는데 그럼 이암이랑 셰일은 다른 암석이라고 봐야하고 이암이 더 큰 개념이다 라고 설명하면 될까요?
그리고 퇴적암의 종류에서 역암,사암,이암,석회암이 있는데 역암,사암,이암은 퇴적물 알갱이의 크기로 나눈거고 석회암은 또 다른 기준인 퇴적물 알갱이의 종류로 나눈게 맞을까요?
첫댓글 퇴적암은 어떤 퇴적물로 형성되었고 어떤과정에 따라 형성됐는가?에 대하여 쇄설성퇴적암, 화학적퇴적암, 유기적퇴적암으로 나뉩니다. 선생님이 질문해주신 역암, 사암, 이암, 셰일 등은 기존의 암석이 풍화침식되어 생성된 퇴적물로 만들어진 ‘쇄설성 퇴적암’이며 보통 구성하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이름이 다릅니다. 그 중에서 점토정도 크기의 쇄설물로만 이뤄진 것을 통칭해서 점토암이라고 하며 층리의 유무에 따라 이암, 셰일 이라고 구분하고 서로 다른 암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석회암은 화학적으로 침전되어 만들어진 석회암과 생물의 유해로 인해 형성된 석회암으로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