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까운 사립중학교입니다. 저는 지금껏 공립에서만 일했습니다. 작년 1차 합격하고 최종에서 안돼서ㅠㅠ 집 가까운 사립중에 추가모집이 떠서 지원했는데 우연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마친다 생각하구요.. 22시수에 시간계 업무였어요. 당연히 일병행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개학 전부터 카톡이 계속오고.....주말에도 카톡이 와요...근데 개학하고 회의를 하더라도 퇴근시간도 안지키고....윗사람들의 은근히 갑질비슷하면서도....갑자기 기초반을 제 의사도 없이 담당하게하고 수업이 5개인날에 또 방과후를 하라고하고....그것도 12학기 모두....동아리도 뭔지도 모르는데 배정시키고.....개학 전부터 연수니 뭐니 필수라고 계속 연락오고 참여하고....개학 후에도 금토일연수를 필수로 해야한다고 하네요.... 22시수에 시간계도 저에게는 버겁거든요ㅠㅠ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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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 병행이면 의원면직 얘기할래요
과학관데 22시수에 수업계를 줬다?
이거는 아니죠;
다른 일하면서 병행하는게 나아보이네요,, 공부 시간 확보하세요!
병행을 포기하고 기간제로 만족하면서 1년 쓰던지 혹은 사표내고 공부하던지
둘 중 하나네요.
공부가 목표면 저도 그만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