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늘 마음 속에 있는 마을입니다.
만나면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건강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거의 막내인데 저도 이제 환갑이 되었네요.
한우리 촌장님 출석부보면 어쩔땐 무서워요.ㅋㅋ
촌장님 옛시골마을만 혼자 지키지마시고 모두가 나들이 편한 단톡방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쉬 들락거려 소식듣는 공간이라도 만들면 어떨까요?
혹시 저 빼고 있을지도 몰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ㅋ
이제 전립선도 안좋은지 이른 아침 잠이 깨서 태블릿 만지작거리다 이 풀만 무성한 마을에 잠낕 들러 글 남깁니다.
마을분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첫댓글 정말 올만 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도 있듯이 모두가 무고 하실듯 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종종 들러 주세요.
와 무데기님 무지 반가워요 ,,,
누구시더라 ㅋㅋ
이름도 잊어버리겠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