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스타 벅스 CEO 인 하워드 슐츠 (Howard Schultz) 회장이 2020년 대선에 출마하기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
만약 하워드 슐츠 (Howard Schultz) 회장이 다음대선에 출마하게 된다면 가장 첫번째로 동성애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대통령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될 것은 물론이고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 문제가 다시금 끓어오르게 될 것이다.
또한 동성애지지자들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인들과의 충돌도 만만치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워드 슐츠는 오래전부터 동성애 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돕는 운동을 펼쳐왔었고 반기독교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운동을 한 유명한 인물이다.
트럼프대통령이 출마할 당시, 대선 캠페인에서 미국땅에서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지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부인하는 스타벅스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온 세계가 자유롭게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로를 축복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자신의 빌딩인 트럼프 타워 1층에 스타벅스 커피점이 입점해 있느냐 ?.. 당장 내보내야겠네! 라고 공개적으로 스타벅스를 조롱한 일은 매우 유명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만큼 하워드 슐츠와 트럼프는 상극의 인물이고 또한 지난 대선당시 슐츠는 힐러리를 지지하며 트럼프를 강력하게 비판했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지난 6월 NYT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출마할 생각이 있음을 내비췄는데 지금은 본격적으로 2020년 대선을 위해서 정치적으로 강력한 권력층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오늘 미국의 보수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재 슐츠의 강력한 정치적 오른팔 역할을 하게 될 인물로 부상하는 사람은 Schmidt 로 민주당 편향의 거짓 선동에 앞장서는 MSNBC 뉴스의 정치분석가이며 도널드트럼프 대통령을 가혹할 정도로 심하게 공격한 인물로 유명하다.
슐츠는 그가 가진 부와 세력으로 얼마든지 그를 도와줄 정치적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인물로도 꼽히고 있다.
이미 민주당의 정치 전략가인 행크 셰인코프 (Hank Sheinkopf)도 슐츠의 팀을 빨리 모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서 그가 정치팀을 신속하게 구성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슐츠의 출마는 다음대선 때 트럼프에게 매우 강력한 상대자가 될 예상이기에 트럼프는 다음대선 때까지 그가 추진하는 여러 국가들과의 무역협상과 중국 러시아, 이란 등의 공산국가들을 제압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내야만 하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또한 트럼프는 내년 안으로 반드시 북한문제도 해결을 해야 하기에 트럼프가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문제가 매우 엄중하다고 볼수 있다.
슐츠가 이끌었던 스타벅스는 전 세계 77개국에 2만 8천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거대기업이다. 슐츠는 지난 26일 최고 경영자 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고 다음 2020 대선을 준비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기독교계는 슐츠의 대선 춮마와 당선을 당연히 막아야한다는 입장이다. 슐츠가 동성애옹호 재단인 LGBT 의 멤버이며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인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슐츠에 대해 그가 기독교를 파괴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의무이다 라고 말했다는 둥 루머가 한동안 떠돌기도 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은 슐츠가 반기독교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문제로 오래동안 논쟁이 있었고 불매운동도 있었는데, 스타 벅스 (Starbucks Corp.)의 3 월 20 일 시애틀에서 개최 된 연례 주주 총회에서는 스타 벅스 (Starbucks)의 동성애 결혼에 대한 의문에 대해 주주들이 문제를 제기했었다.
그 총회에서 슐츠는 주주총회를 중단시키고 주주들에게 그러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은 당신이 투자한 물건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작년에 당신들이 얻은 38%의 높은 수익은 공짜였습니다.
언제든지 원하면 스타벅스에서 주식을 팔고 다른 회사에 주식을 사십시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슐츠는 스타 벅스는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우리는 전통적인 결혼 지지자들에게 우리의 사업을 구걸하지 않는다는 발언까지도 했다.
그는 또한 주주들에게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고 스타벅스 입장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다면 주식을 팔으라고 말하면서, "당신이 한 남자와 한 여자사이의 5천년 전통을 지지한다면 7불짜리 '그란데 디카페인 카페라떼' 를 팔고있는 우리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발언했다.
또한 슐츠는 스타벅스가 동성 결혼을 지원하면서 오히려 지난해 성과가 좋았다고 주장했다.
스타 벅스의 본사 꼭대기에는 동성애지지를 상징하는 프라이드 깃발이 꼽혀있다.
이 깃발은 LGBT 공식파트너 네트워크의 회원인 Hesseltine 이란 여자의 제안으로 꼽히게 되었다.
스타 벅스 (Starbucks)의 수석 법률 고문 겸 사무 총장 인 루시 헬름 (Lucy Helm)은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과 포용성, 특히 이 문제에 대한 대중의 입장을 고려할 때 축하 행사에서 깃발을 높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개방적이고 포괄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사고 방식이 바로 '스타 벅스' 의 핵심이라며 깃발을 본사에 꼽는 의미를 말했다.
동성에 차별금지법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스타벅스의 슐츠가 만약 미국의 대통령이 되면 오바마 대통령 때보다도 더 심한 역차별과 기독교인들에 대한 탄합이 강렬해질 것이 불보듯 뻔 하다는 것이 정통 기독교인들의 판단이다.
하워드 슐츠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기독교인들에게는 재앙이 될 것이다.
http://www.lkp.news/news/article.html?no=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