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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실 요즈음 일상
청이 추천 1 조회 169 25.03.01 16: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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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3 13:36

    첫댓글 청이님 힘드시지요?
    청이님내외분께서 사랑으로 수고하셔서
    어머니께서 살아 계시지요.청이님내외분께서
    안계시면 벌써 돌아 가셨을거예요.
    가래가 끼고 숨이 막혀 하시면 보통은 응급실에 모시고 갈텐데
    그동안 어머니모시고 두분께서 돌보시면서 어떤면으로 병원보다
    더 신속하게 잘 치료를 하시지요.
    그래도 청이님 내외분 힘내셔요.
    제가 새벽기도때 상세하게 사정을 기도할게요.
    그저 세분께서 주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시라고
    기도를 했었는데,구체적으로 기도를 해야 겠네요.
    하루시간을 적절한 휴식과 집중하심으로 보내시고
    맘에 기쁨주시기를 간구할게요.
    손주들이 오면 맘은 즐거운데 정말 더 피곤하지요.^^

  • 25.03.05 21:52

    진작에 지치고 힘드셨을텐데,그동안 정신력으로 두분이 버티신거 같아요.
    어머님 도 원치 않으시는 상황일텐데,모두 편안해지시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25.03.10 13:37

    거동을 못하는 노인분들 돌봐드리는 일은 젊은 사람도 힘든데,
    팔순이 넘어신 고박사님 곧 팔순되시는 청이님께서 돌보시는것 무리시죠.
    고박사님 은퇴하신후 12년이상 장모님 돌봐드리느라 은퇴도 즐기지 못하시고...
    청이님 어머님께서 정신이 조금이라도 있어셨으면 청이님과 고박사님께
    많이 미안하고, 고마왔다고 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천국으로
    가고 싶다고 하셨을겁니다. 어머님 돌보시느라 보고싶은 손자, 손녀의
    방문도 오지않았으면 하는 청이님의 현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가까왔으면 집청소해드리러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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