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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실 안전불감증
청이 추천 2 조회 94 25.03.06 19: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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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9 23:20

    첫댓글 제가 한국에 79년에 약혼하고,
    결혼하러 나갔던후에 나가질 못해서
    이글을 몇번 읽었는데,최근 한국에
    가보지도 않은 제가 댓글달기에는
    외람된것 같아 뭐라고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선진국대열에 서서 살아 가시면서
    온국민들께서도 차차 예절도 맞춰 가겠지요.
    미국이 선진국이라지만 다 예절 바르지는 않거든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5.03.10 11:42

    저도 2000년에 한국 갔을때 어찌나 불안하던지.
    인도까지 불법 주차된 차들 사이로 보호자도 없이 어린아이들이 다니고,
    저녁에 학교 운동장에 아이들과 운동하러 갔더니 역시 동네 아이들끼리 와서 운동장에 몇팀이 축구를해
    축구공이 여기저기에서 날아오더군요. 제 남편이 근무하던 회사도 안전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니
    크레인 아래로 지나갈수 없는데도 그게 지름길이라며 다들 크레인 아래로 지나다니고.
    미국회사에선 안전규칙을 어겼을 경우 징계를 받기에 남편은 둘러다녔는데, 남편을 겁쟁이라 놀렸다고.
    그런데 어느날 크레인이 떨어져 직원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은 한국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인재에 의한 사고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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