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
여름이 다가온 것을 알리는 입하(立夏) 절기도 지나고 나니 이제 제법 여름인 양 싶습니다.
신록을 재촉하는 절기,
비가 내려 산천은 더 푸르러지고 노란 송화가루를 씻어주어 만물이 제빛을 들어냅니다.
일을 앞에 두고 잠시 생각헤 봅니다.
생각하는 틈새에서 나온 지혜가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고,
늘! 웃음의 미학을 함께 하면서 나의 위치와 생활에 걸 맞는 행동이 생각나 내 안에서 기생하는 권위주의를 버릴 수 있고, 자신의 본분을 지키며 복(福)을 바랄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나의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빈 가슴 채워가는 것이라고 했으니 행복한 미소와 배려하는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채워 가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로 오늘도 여유가 있는 날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 오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날이 되셔요. 감사합니다.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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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릿고개 시절,
소나무 껍질 벗기면 하얀 속껍질을 먹었습니다.
자꾸 먹다보니 변비가 생겨 그야말로 똥구멍이 찢어집니다.
그 때엔 어린이날이 있더랬는지 통 기억이 없고
선물 하나 받아 보질 못하고 소년 시절 보낸게 엊그제 같습니다.
살다보니 대체공휴일이란것도 만들어 연짱 놀게 된 세상에
우리 노년들도 덩달아 또 쉽니다.
백수 늙은이들은 맨날 그 날이 그날이지만............
흐린날씨를 보이는 월요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컴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은 날씨에 지방곳에 따라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날에 즐겁게 보내시고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어린 새싹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