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음 일단 성층권에서의 온도는 오존층의 존재 때문에 생기는 것이 맞습니다. 오존층이 없다면 성층권이 생기지 않죠. 그런데 성층권에서 오존층은 25km고도 쯤에 있는데 왜 온도가 위로 올라갈수록 높을까욤? 그건 오존층에만 오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층권 상부에도 오존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양 자외선이 오존층의 위에서부터 거기에 존재하는 오존에 의해서 흡수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죠. 하지만 오존의 양은 오존층이 많은데 왜 온도가 오존층의 높이에서 제일 높지 않죠! 그 이유는 밀도에 따른 열용량이 아래로 갈수록 크기 때문입니다!
@Shining비열 생각하시믄 될거에요! 물은 비열이 높으니 공기랑 같은 온도가 되기위한 열량은 겁나 많죠! 공기는 물에비해 적게 들고요! 공기의 밀도는 대류권계면을 기점으로 크게 줄어들어요! 그래서 성층권 하부에는 공기가 많으니 열용량이 많아서 온도가 덜 올라가고 성층권 상부는 밀도가 적어서 온도가 높게 나와욤! 거기다 위로 갈수록 태양복사에너지는 많아요! 거리가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는 않지만!
첫댓글 음 일단 성층권에서의 온도는 오존층의 존재 때문에 생기는 것이 맞습니다. 오존층이 없다면 성층권이 생기지 않죠. 그런데 성층권에서 오존층은 25km고도 쯤에 있는데 왜 온도가 위로 올라갈수록 높을까욤? 그건 오존층에만 오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층권 상부에도 오존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양 자외선이 오존층의 위에서부터 거기에 존재하는 오존에 의해서 흡수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죠. 하지만 오존의 양은 오존층이 많은데 왜 온도가 오존층의 높이에서 제일 높지 않죠! 그 이유는 밀도에 따른 열용량이 아래로 갈수록 크기 때문입니다!
열권이 온도는 드릅게 높지만 밀도가 희박해서 열을 전달하는 기체분자수가 적어서 그런 것처럼(사우나) 성층권 상부는 하부에 비해 밀도가 적어 열용량이 적기 때문에 온도가 높게 나옵니다! 아마 일반기상학에 오존층이나 대기의 얀직온도분포 내용 보시면 나올거에요!
근데 아래로 갈수록 열용량이 크면 왜 아래쪽이 온도가 더 낮아요?
@Shining 열용량이 클수록 온도변화가 적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같은 에너지를 받는다고 가정했을때, 열용량은 밀도에 비례하므로, 열을 븉잡을 수 있는 분자수가 많으면 밖으로 방출하는 열은 적겠지요?? 같은 에너지를 받았을때 공기의 온도가 물보다 더 높은 곳처럼요!
@Shining 비열 생각하시믄 될거에요! 물은 비열이 높으니 공기랑 같은 온도가 되기위한 열량은 겁나 많죠! 공기는 물에비해 적게 들고요! 공기의 밀도는 대류권계면을 기점으로 크게 줄어들어요! 그래서 성층권 하부에는 공기가 많으니 열용량이 많아서 온도가 덜 올라가고 성층권 상부는 밀도가 적어서 온도가 높게 나와욤! 거기다 위로 갈수록 태양복사에너지는 많아요! 거리가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는 않지만!
@꾸시꾸시^~^ 우와...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