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행복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사태 덕화만발에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모심
첫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요?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에프 공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지요.
키에프 공국의 수도 키에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입니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세 나라의 언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합니다.
둘째,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Holodomor)’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의 하나입니다.
우크라이나 땅은 흑토이며 뭘 심어도 잘 자라는
풍요의 땅이지요. 그런데,
공산혁명 후 스탈린이 부농 ‘쿨라크’를 처형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가죽을 벗겨서 비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쿨라크가 가진 농지를 다 몰수하고, 집단농장
체제로 만들어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집단농장마다 생산량을 할당하였습니다.
그러자 농산물 생산량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농사짓는 기술을 가진 부농을
다 처형했으니 그런 것이지요. 이 어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첫댓글 차암,
세월이 빠릅니다.
5월 중반을 넘어서니 한결 더위가 춤추네요.
따스한 소만절기날에 월요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완연한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조석으로 기후변화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