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내가 덮으려고 산 이불과 패드를 결국 가영이 방에 깔아주었다 가영아빠는 패드만 새로 사서 깔았다 가영이 유학 갈 때 사주었던 이브자리 셑트는 패드와 홑이불만 내가 쓰기로 . . . . . 안쓰는 건 버리고 정리를 했지만 여전히 깔끔하지는 ?
|
첫댓글 그제 민지네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상점 진열장처럼 옷장이나 이불장이 가지런하고 비싼
옷과 이부자리로 꽉 차 있었다 사람은 남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행도 불행도 느끼는 존재였나보다
어제 오늘 요와 이불을 정리했다 결혼 때 해온 목화솜 요가 너무나 커서 일광욕을 한 번 시키려면
아주 씨름을 했는데 그게 싫어서 작년에 일인용으로 만들었다가 올해는 그것도 무거워서 한 개는 진공
포장해서 분리수거에 버렸다 그리고 지저분한 것들 몇 개 버리고 나니 이불장이 헐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