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눌라>
드뎌 캄파의 계절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일찍 파종을 했더니 가지가 너무 많이 벌어져
전체적인 풍경이 별루입니다.
캄파눌라는 8월말이나 9월 초에 파종해야 될 것 같습니다.
퍼플겹과 핑크겹, 그리고 여러 색상들이 골고루 폈답니다.
<캄파눌라 타카온>
<겹샤스타 데이지>
<글로브 길리아>
<니렘베르기아 히포마니카>
솔잎도라지에 비해 아담하고 꽃은 더 풍성합니다.
<발레리안 화이트>
빨강은 기세가 밀려 뒷쪽에 한 줄기 보이는군요.
<겹인가목>
<떡갈잎 수국>
<노란 라일락>
라일락과 조금 닮기는 했는데 고개가 갸웃!
<은방울나무>
블루베리 사촌쯤 돼 보이기도~
꽃이 앙증맞고 너무 귀여워서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아마릴리스>
화분이 터질 듯 폈습니다.
<백합 머스트씨>
작년 가을에 구한 구근인데, 판매처 사진과는 조금 다르지만
내년엔 본 모습 보여줄지~~
<원종백합 푸밀럼>
원종 중 가장 먼저 개화하는군요.
<목마가렛>
이른 시월 서리에! 3월 봄 서리에! 동해를 입었지만 그래도 한덩치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포피>
램스이어랑 색감이 좋아보입니다.
노랑라일락 올해 첫 꽃
딸랑 한송이 피었습니다.
가지를 싹 자르면 내년에 꽃이 필까요?
글쎄요~ 나무에 대한 지식은 전무입니다~
한 송이지만 예쁩니다.
캄파룰라 색깔별로 꼭 키워보고싶어요.
나중 씨앗나눔 하겠습니다. 꼭 키워 보세요.
@수채화사랑(경기) 앗~~싸 미리 대기해봅니다.
풍성한꽃잔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저는 언제 이렇게 마음껏 피워볼런지...
정원보며 꽃공부 많이 했습니다.
아름다워요.
정말 종류별로 예쁘네요
오~캄파~색의조화가 환상적입니다.목마가렛도 풍성하고 참 예쁘군요~발레리안 화이트 첨봅니다 참 예쁘고 화사하네요~모두모두 예쁘게 잘 가꾸셨네요~^^
캄파눌라를 꼽 키워보고싶었는데..제가 좋아하는 꽃들만 심으신듯~^^; 캄파눌라는 혼자 씨앗이 떨어지면 그 자리도 내년에 또 볼수있나요~?
아쉽습니다. 가까이계시면 씨서리??하러 갈텐데...ㅎㅎ
즐감했습니다.
고수님 따라 환상적인 캄파눌라랑 히포마니카 키워보고 싶습니다.에쁜꽃들이 가득한 정원 바라만보고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수채화사랑님표 씨앗 나눔 받은 캄파에요. 엄청 이쁘게 잘 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그 때 홑 꽃만 채종했나봐요 ㅜㅜ 보는 눈이 없어서. 담에 겹 캄파랑 겹 샤스타 데이지 씨앗 채종할즈음 저 줄서도 되나요?
오매~~ 멕시코에 이리 풍성하게 폈나요? 아님 구미? 엄청 잘 키우셨네요. 혼합 씨앗 꼭 드릴게요~
@수채화사랑(경기) 엄마네 친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