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는 근육들이 연결되어 있어
딱 선을 그어 여기부터 상체고 여기부터 하체다 라고
이야기 하기가 힘들죠.
대부분 허리벨트 아래로 하체라
이야기 하는데
신체의 정렬의 잘 이루어져 있다면
하후거와 햄스트링이 일직선을 이루는 선에 있으며
그렇게 하후거부터 바닥을 누르면
지렛대의 강한 힘으로
보행시 바닥을 미는 힘도 좋아지게 된답니다.
영상에서 보셨 듯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해 걷게 된다면
늘 정렬상태를 유지하고
코어안정화를 갖게 되며
스포츠 활동시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답니다.
본인의 보행패턴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체형을 파악하시며
어디부터 걷는 지 체크하고
되도록 하후거부터 걷는다면
많은 근육들을 사용하게 될 거예요...
미디어에서 쉽게 접하는
왜곡된 체형이라면
하후거부터 걷는게 힘드실거예요...
전에 제가 그 왜곡된 몸으로 춤을 췄었고
안정성이 무너져... 많이 다쳤었지요.
사진 찍을때만 필요한 몸 말고
살아가기에 적합한 몸이
우리에겐 더 필요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