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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모23
 
 
 
카페 게시글
일반 갤러리 (종합) 파주삼릉 찍고 파주갈비 공치고-괴흐엉관
fotomani 추천 0 조회 85 19.07.02 10: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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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2 10:49

    첫댓글 왕릉에 함께 있는 한명회의 두 딸이 가끔 대화도 할까요?
    임금과 결혼해서 아버지의 권력유지에는 도움이 됐겠지만
    본인들의 인생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ㅉㅉ
    한명회가 압구정을 잘 지켰으면 후손이 땅재벌이 됐을텐데
    생전에 권력을 누렸지만 부관참시 당했던가요?

  • 작성자 19.07.02 11:28

    애비나 가문의 부귀영화를 위해 여자가 제물이 되는 게 어디 조선뿐만이었겠습니까?
    서구권에서도 여권이랍시고 내 세울만 한 게 50년대 이후 아닐까요?
    여자야 거의 물건 취급... ㅜㅜ

  • 작성자 19.07.02 11:23

    파주 금촌은 군인도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삼겹살(돼지고기)가 맛있습니다.
    물론 조리읍 돼지부속도 유명하고요.
    벼르고 별러 파주삼릉을 거쳐 금촌역 우리집갈비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문은 꽉 닫혀있고
    꿩 대신 닭이었는지 닭 대신 꿩이었는지
    근방에선 유명하다는 괴흐엉관의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

  • 19.07.05 17:43

    며칠전 두바이 왕비가 두자녀와 함께 영국으로 망명 했다던데
    더구나 이 왕비는 현 요르단 국왕의 이복 동생 이라니 예나 지금이나
    왕실에 살았던 그녀들도 그리 행복 하지만은 않았나 보네요

  • 작성자 19.07.08 07:55

    자유스러움은 부유함보다도 지킽 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과 같은 것인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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